전편 : https://arca.live/b/yandere/37077357


「매일매일 길어지던 쇠사슬도」

「드디어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을 정도의 길이까지 늘어났다」

「다만 멋대로 방에서 나와서 다시 신뢰관계를 깨지 않도록」

「화장실에 가기 전에는 말을 걸도록 하기로 했다 그런데... 」

(똑똑)

'꽤나 위험한데 말이야 대답이 없는데 나가도 되는 걸까...'

"........."



'안 되겠다 이러다 나오겠어...!'

(쏴아아)

"휴우... 늦지 않았어..."



"읏!? 미... 미안!!"

"기다려"

"!"

"그러고 보니 아직 하지 않았네"

"뭐... 뭘...?"



"나체 데셍"

"난 상관없는데"

"아니 입은 채로!"

"그래"

「입은 채라고 했는데 설마 속옷일 줄은」



https://twitter.com/R_Kitada/status/1455117662644686849?t=IlZuCiak8UKvkBHHNRg4rA&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