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갔다가 2주만에 돌아온 얀순이는 집에 오자마자 얀붕이를 침대에 끌고 와 덮쳐버렸고


그렇게 쿵쿵 퍽퍽 흐아앙! 뷰르르릇을 끝내고 서로 끌어안으려는 순간


얀순이 얼굴이 갑자기 서늘해 지며 얀붕이에게 날카롭게 묻겠지


“어떤 년이야?”


다짜고짜 뭔 소린가 싶어진 얀붕이가 되묻자 얀순이는 자기 뷰지에 들어찬 정액이 적음을 알리곤


2주간 쌓여 있어야 할 정액량에도, 그냥 평범하게 쌌을 때의 정액량에도 못미치는걸 보아 필시 네놈의 정을 앗아간 씹년이 있을거라 일갈하고는


어떤년인지 지금이라도 밝히면 얀붕이 넌 봐주겠다 협박을 해대겠지


지금은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지만 과거엔 무에타이 동양 챔피언 출신에


요즘도 헬스장에서 근육을 단련해 엄청나게 강한 얀순이가 진심 무력을 발휘하면 자신은 그대로 피곤죽이 될걸 직감한 얀붕인 벌벌 떨고


얀순이 팔뚝이 점점 두꺼워 지는걸 보고 쪽팔리는 진실을 밝히고 마는데


그건 다름아닌 2주동안 얀순이를 기다리다 어제 그만 몽정을 해버렸다는 것이었고


얀순이의 쫀득한 뷰지와 탄탄한 몸매에 중독된 자신은 어떤 야동을 봐도 쥬지가 서질 않는 몸이 된지 오래다 말하며


어젠 꿈에서 너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만 싸지르고 말았다는 진실 고백을 하고는 숙청을 기다리며 구개를 푹 숙인 얀붕이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얀순이는 다시금 얀붕이 위로 올라타버리고


며칠 후 얀붕이는 잦은 성교로 인한 전립선 염증으로 비뇨기과 침대에 누웠다는 얘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