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어렸을 때부터 용사를 동경해 용사 파티에 들어가서 같이 모험을 하고 싶어 훈련을 매일매일 하고




용사파티에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실력차가 너무 난다는 것을 느끼고




짐꾼으로라도 괜찮으니 저도 데려가 달라고 함




그리고 얀붕이는 드디어 동경했던 용사파티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가축보다 못한 취급으로 인해 점점 하루하루가 지쳐감




하지만 동경하던 용사파티에 들어갔단 희망으로 인해 몇 년을 버티고 파티원들이 힘들때마다 요리를 해주고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열심히 함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대우로 인해




결국에는 정신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지칠 때로 지친 얀붕이는 용사파티를 나간다고




통보를 함




"저 이제 이 파티 나갈려고 합니다."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는 파티원들




왜냐하면 자신들의 그런 대우에도 몇 년 동안 나가지 않고 그런 대우를 해주는 얀붕이는 처음이였거든




그리곤 파티원의 한 명이 얀붕이의 소매를 잡고




"어째서...?"




"어째서라뇨?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신들의 그런 대우에 지금까지 버틴 것만 해도 대단한 거 아닌가요?"




"미안해... 우리가 더 잘할게 그러니까 나가지 말아줘..."




그런데 이미 지칠때로 지치고 정이 떨어져 버린 얀붕이는 바로 단칼로 거절하고 나갈려고 하는 거임




더 이상 말로는 안되겠다고 느낀 파티원들은 아이컨텍티를 한 다음에 얀붕이를 제압함




갑자기 제압당한 얀붕이는 저항을 하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지




마법사 포지션에 있는 파티원 한 명이 마법을 걸어 잠이 들게 되는 거지




그러고는 용사가 도망가지 못하게 얀붕이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는 거지




그렇게 사지가 묶인 상태로 깨어난 얀붕이




그리고는 옆에서 얀붕이가 깨어나길 기다리던 용사과 파티원들은 얀붕이가 깨어난 것을 보고는




"이제는 걱정하지 마 얀붕아 이제는 우리 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