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f(와치독스 느낌)+디스토피아인데 22xx년 배경인데 주인공이 사는 곳은 독재국가로 국가가 국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함. 그리고 이런 정부에 대항하는 반정부조직이 있고 이들은 테러나 폭로 등으로 정권이랑 박터지게 싸우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은 경찰 일을 하면서 조직과 싸우는 나름대로 이쪽 업계에서 유명인.

그런데 사실 주인공은 몰래몰래 정권 비리나 부패 정책 문제점들을 폭로하고 다님.

주인공이 이러는 이유는 둘 중 어느 한쪽이 너무 커져도 자기 사는데 안좋으니까(정권이 너무 유리하면 자기 대우도 안좋아지고 나라에 근본적인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고, 조직이 득세해봐야 혁명, 혁명만 외치는 놈들이라 정권 잡은 뒤의 계획도 없어서 딱 봐도 러시아 혁명 시즌 2가 뻔함) 이렇게 이중으로 일하는데 실수를 저질러서 정체가 들통나서 도망자 신세가 되고 이를 눈치챈 조직이 반협박 겸 스카우트해가고 조직에서 일함.

히로인은 둘인데 둘다 주인공의 이중적인 행보가 흥미로워하고 유능하고 집착 성향이 강함.

한 명은 금발 장발에 키 크고 거유로 독재자로서 군림하고 있고 주인공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능력과 성격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주인공의 행보를 보고받고 흥미가 커짐. 그 외에 성격도 특이해서(체포되기 전 고위간부로 위장해서 떠봄) 가질려고 하는데 계속 도망쳐서 승부욕까지 겹쳐서 얀데레가 됨.

다른 한명은 적발 청안인데 아담한 체구를 가지고 있고 저돌적임. 주인공의 행보를 기회주의자적이라고 매우 싫어하다가 주인공한테 설파당함. 그 뒤에 주인공의 행보에 결국 어느 정도 동의를 함. 주인공의 지성미와 현실주의적 행보 등에 매력을 느낌.

Sf 소재 듣고 급하게 설정 만들어봤는데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