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그 타락한 천사에게서 벗어나라.' 플러스 신청 안 했고, 이 작품은 안 할 생각임.

줄거리는 자기가 평범한 줄 알았던 한 고아 고삐리 남주가 초월적이고 판타지적인 존재들과 얽히면서 얀데레 하렘에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 와중에 평범하지 않은 자기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살짝 그런 내용임.

시작은 고아원에서 의남매처럼 지내던 고아 여자아이를 사고로 잃은 남주가 장례식에서 처 울고 있는데, 갑자기 한 수호천사가 나타나서 개연성도 없이 남주의 불행을 빨아들이고 타천사가 되어서 남주에게 집착하게 되는 것이 초장 내용임.

이후 35화까지 남주는 거의 타천사한테 생고문만 당하는 게 내용인데, 여기가 내가 봤을 땐 내 작품 진입장벽 1위.

이후부턴 솔직히 내가 봐도 크게 재미는 없는데, 그럼에도 홍보를 하는 이유는 진지하게 많은 사람한테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임.

난 솔직히 아이디어는 넘쳐나는데 글을 못 쓴다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플러스 안 되어 있으니까 노피아에 들어가서 '그타천' 검색해서 제발 읽고 비판 좀 해주세요.. 솔직히 난 좀 맞아야 됨...

https://novelpia.com/novel/2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