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얀챈 1000명 축하!


축하했으니까 그 다음으로 글쓰기에 관련한 이야기좀 하려고.

우선 오늘 안에 드래곤 이야기 써보려고 했는데 막상 2편 쓰려니까 구상이 안떠올라서 결국 백지상태로 멍해지더라다. 그래서 다시 내일로 써올게.


그 다음, 떡신에 관해서인데 솔직히 말해서 야설을 맛깔나게 쓸 자신이 없음

대회작 몇개 보니까 벌떡 서는 소설이 있다보니까 내 떡신이 안서더라. 그래서 묻고 싶은 건데, 적당한 선에서 묘사로 떼우고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감정선에 치중할까? 아니면 안꼴릴지도 모르지만 떡신을 자세히 묘사할까?

얀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함?

참고로 떡신에 노력을 갈아넣으면 다른 묘사 표현이 질 떨어질 수 있음.

내 소설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분들의 니즈에 맞춰주고 싶으니까, 부디 의견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