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끝나고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려는데 베란다 보니까 집에 불이 켜져있는거임


불을 안ㄲ그고 나왔나 생각해서 빠르게 집으로 들어갔는데


집에 들어가니까 맛있는 김치찌개 냄새가 나면서 


"어서와 얀붕아, 오늘도 회사에서 혼났지? 그런 나쁜 기억 다 잊고 저녁 먹자!"


하면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집에 와 있는거임


어떻게 집에 들어왔냐고 따지지만 한 손에 식칼을 들고 있는 얀순이를 보면서 살짝 좆됨을 느낌


당연히 얀순이는 얀붕이랑 헤어진 걸 후회하고 있었고, 그 날부터 얀붕이를 스토킹하기 시작,


어느 지역, 어느 집, 몇 호에 사는지 다 알게 되었고, 얀붕이가 자는 동안 기회를 엿봐서


세컨드 키를 만들어서 집에 맘대로 들어온거였음


당황한 얀붕이는 경찰을 부르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지ㅋㅋ 바로 얀순이에게 제압 당하고 강제로 수면제가 담긴 김치찌개를 먹게 됨


그렇게 기절한 얀붕이, 한참 뒤에 깨어나니 싱글베드에 입이 테이프로 막힌 채 손발이 묶여있는 大자 상태로 결박되어 있는 거임


그리고 뭔가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들어서 위를 쳐다보니 얀순이가 알몸으로 올라타 있었음


그리고 이제 두 번 다신 얀붕이랑 떨어지지 않을 거라면서 사랑의 증거를 남기자고 하며 


자신의 생리 주기 달력을 보여주며 오늘 위험일이라 무조건 생길 거라고 하면서 교미를 요구함


얀붕이는 전력으로 뿌리치려고 하였지만 이미 묶여버린 손 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


그대로 얀순이가 자기 옷을 벗어버리고 얀붕이의 젖꼭지를 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