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이거고 지금보니 별 의미없나?
https://arca.live/b/yandere/7252915


2편 구상중인데

때는 다시 과거회상

어느날 저녁 골목길 얀붕이 퇴근중

고의적으로 누군가 얀붕이 눈을 공격함

너무 갑작스러워 그대로당해 아픈눈을부여잡고

필사적으로 허우적대다 범인의 손을잡음

하지만 바로 놓치고 범인은 오리무중..

눈도잃고 감정이 복잡한데 너무 무서운건

그때잡았던 범인의손이 아내와 너무비슷함

병 간호하는 아내에게 미안하면서도 손잡을때마다 두렵고 무섭고 의심밖에안듬

당연히 건강이 악화되고 정신적불안 우울증 심해짐

시간이흘러 얀붕이는 몸조리를위해 아내의 고향으로 내려옴 여기까지 대충 1편내용

외가는 금수저 친가는 흙수저

친가는 비용을 감당못해 어쩔수없이 간호를맡김

고향집에 도착했더니 아내의 동생과 만남

자매는 쌍둥이였고

결혼식전 양가만남때 아내인줄알고 백허그 해버린 처제 였던거임

둘은 목소리도 같고 손크기 피부느낌 다 비슷한거임 구별이 매우힘듬

아내의 고향은 외딴곳에있는 존나큰 별채임 마을로 가려면 최소 1시간
사실상 이때부턴 혼자 이동이 불가

사는사람은 아내와 처제 얀붕이 셋뿐

이때부터 아내의 행동이 오묘하게 바뀜

몸이 불편해 지극정성이라 그런가?

잠자리에서 격해지고

시도때도없이 어루만져주고 키스하고

좋아해가 사랑해로 바뀜

마치 처제와 아내 성격이 합쳐졌다고 생각될정도로...

하지만?
눈이 안보이니 처제인지 아내인지 구별할수가 없어..

택시기사가 말한 머리색이 유일한 단서인데

눈이 안보이니 의미가없음

결국 처제가 아내행새를 하는건가? 라는 미친생각까지 하면서 점점 고립되는거임




얀붕이는 큰 혼란을 느끼고..

과연 얀데레(범인)는 누굴까

까지 구상중인데

얀붕이의 정신적으로 미쳐가는 감정을
표현하는게 너무어렵다 지금보니 스토리도 조금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