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는 강대햇던 제국의 여왕, 얀붕이는 사로잡힌 평민임
배드엔딩은 한창 찍고도 남아서 자식들 졸라많고 남편은 구속당해 있음
여기에 어미라는 작자가 국정은 팽개치고 남편이랑 놀기만 하니 자식들한테 좋은 영향을 줄리가 없지
그것도 놀기만 하면 몰라 주변인을 죄다 연적으로 보고 히스테릭 개지랄을 떠니 과연 엄마로 볼까 싶다
어미는 아비를 돌보느라 국고를 탕진하고 간신들의 후빨만 들으니 자연스레 제국이 쇠하기 시작했음
당연 반란 각을 재던 각지의 유력 인사들이 자식들을 포섭,
그들의 혈통을 명분삼아 내전을 일으켰고 제국은 자식들의 손 아래 갈기갈기 찣겨진다
이와중에 가까스로 탈출한 남편은 덤임
당시 자식들의 나이가 10대가 채 안됬다 하니 어메이징 하지
가족 교육이 개판이어도 그 피는 어디 안가는 지라 자기를 포섭하려던 세력을 역으로 잡아먹은 거였음
그와중에 북부 지방에 정착한 아비는 혹독한 추위를 마을 아낙네와 재혼하여 그 온기로
극복하고 있었지, 뒷골목에서 아들삼아 주워온 고아도 있었고
왜 애를 안 낳았냐면 전부인의 고문과 섹스때문에 불임이 되버렷거든
일케 오순도순 살며 아들내미 운동도 시켜주고 그러다가, 야만족이 북방을 횝쓴다는 소문을 듣고
근심에 빠지는 와중에 어떤 마법사가 찾아오며 이야기 시작되는거지...
아래는 눈나들 목록임 죄다 얀데레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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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공화주의자)
금발거유, 향락에빠진 애미와 보빨만 하는 간신들을 보며 자라옴
이에 대한 반발심리로 애미같은 사람이 지랄하게 못하는 나라를 세우려 공화주의자들과 손을 잡았다
처음에는 아비마저 경멸했으나 뒷사정을 알고 동정, 연민하다가 끝내는 애정까지 가졋음
차녀 (마검사)
청발거유, 어미와 단절한 장녀를 대신해 어미의 실질적 장녀로써 살아왔다
어미의 장기말로 살아왔으며 천부적인 마법 재능은 검사의 길 아래 퇴색되었다
어미도 죽고 살 목표가 없던 상황에 막내가 있음을 알고 막내를 지키고자 찾아감
삼녀 (드래곤과 우호관계임)
백발거유, 선천적 알비노로 애정결핍이 있음, 이는 어미가 유모들의 월급을 삭감했기 때문,
드래곤에 심취하여 용언을 독학하게 되었고 장녀가 쿠데타를 일으킨 날에 용언으로 해룡을
소환, 제국을 씹창내고 해룡의 레어로 갓다
이후 그들의 레어에서 용의 정을 받는 무녀로 봉사했다가 몸 안에 응축된 해룡의 힘과
용언으로 둥지의 엘더 드래곤을 죽였고, 그 과정에서 해룡으로 재탄생하여 처녀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는 해룡들을 이끌며 인근 마을에 오는 배들을 보호하는 한편 보호세를 걷고 있음
사녀 (야만족이랑 동맹)
녹발거유, 어릴적에는 염세주의적 행보를 보였음, 식물원에서 꽃들을 보며 지냇고
어미의 행동이 사랑을 표현하는 것임을 깨닫고 미래의 남편을 위해 식물학을 배움
제국이 갈라졌을때 야만족에게 시집을 가 농경과 약초학을 전파하여 세를 불렸고
야만족의 대족장과 동침하는 첫날에 그를 독살한다, 정확히는 무희 차림을 하고
입가에 마스크를 둘렀는데, 마스크 표면에 독가루를 바르고 대족장이 입을 열때마다
바람을 불어 독가루를 마시게 한것
오녀 (복고주의자랑 동맹)
보라색거유, 장녀를 시기하고 차녀를 질투했으며 어미의 비틀린 애정관에
물들어 자기 어미또한 사랑했다, 때문에 제국이 무너진다면 자기를 봐줄거란 생각에
왕정 복고주의자들과 결탁하여 제국을 안에서부터 갉아먹었다
비록 간신들로 하여금 국정을 못보게 하였으나 한편으론 어미를 사랑하였기에
어미에게 좋은 말만 들려주고 싶었음, 제국이 무너진 후엔 체외 착상으로
후계자를 만들고, 신왕국의 여왕으로 군림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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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오색빛깔 눈나들이 어떻게 얀데레가 되는지를 담앗움
장녀- 파더콘이라 주인공에 애비를 투영햇다가 얀데레로 변질
차녀- 어미의 유일한 아들인 주인공을 지켜야한다며 집착하게됨
삼녀-원체 애정결핍이라 주인공에게 사랑을 갈구함, 자기가 첩이어도 상관X
사녀-아빠가 엄청 매력적이니 엄마를 홀렸을테고, 그 아들또한 매력적일 것
오녀-언니들을 엿맥이려다 주인공한테 반함
(어미처럼 금사빠 기질, 자기가 어미처럼 반한것에 어미에 가까워졌다고 좋아함)
시이펄 쓰다보니 얀데렌지도 모르것다
전와이프 유행할적에 쓴걸 기반해서 살짝 그 느낌이 날지도 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