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냐니"


왜 이러는건데? 어?! 나한테 왜이러냐고!!!


"그걸 몰라서 물어 이 개새끼야?"

(착!)


뺨이 얼얼하다...


"니가 딴년들한테 마음만 안줫어도!

딴년들이랑 뒹굴지만 않았어도!

물고 빨고 하지만 않았어도!"


뭔 소리야 그게!


어? 몸이 말을 안들ㅇ...


(턱! 숨이 막혀온다 어찌 하지않으면)


흐윽...윽...억...  살...ㄹ..ㅈ


흐어억... 허억...허억...


깜깜하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몸도 묶여있다

그런데도 야속하게도 난 어두움에서 오는 무서움보다

살아있다는 사실이 더 감사했다.


(틱!)


맥없이 천장에 전구에 불이 들어왔다...

사방이 막혀있고 묶여있는 상황 콘크리트로 가득차

소리도 들리지 않을 터


(터벅...터벅...)


걷는소리다...  그 미친년일터 

도망가야하는ㄷ...


"어머 얀붕아... 도망갈려고? 이 개새끼야?"


쿠흙... 배가...


아파...아프다고... 엄마...보고싶어


"아파? 나도 아팠어 씨발새끼야!!"


그녀는 그리고 곧장 나에게 와서


읍읍?!


입을 맞췄다 


그녀의 침이 들어온다 


꿀꺽...?


이게 뭐야 뭘 먹인거야


"별거 아니야~~"


갑자기 몸이 달아올라... 너무 더워...


"우리 얀붕이 더워요?  나는 추운데 날 좀 녹여줄래?"


그말이 끝나자 마자 그녀는 나에게 뛰어들어 내 옷을

벗기곤 내 쥬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읏읏 하지마!


"반항하는 거야?"


그녀는 나에게 이상한 약물을 주사했다...

이 씨발 미친년이... 이거 범죄야 알아?!


"사랑해서 그런거야~ 기다려"

그녀는 그리곤 방을 나갔다 5시간후

약효가 돈다 온몸이 뜨겁다 성욕말고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제발 풀어줘...

그녀가 들어온다


"반성했니 여.보?"


이 미친년아 너한테 몸대줄바엔 혀깨물고 자살한다


"아직 부족한가보네?♡"


그녀는 그리곤 곧장 또 다른 주사를 주사한다


읍... 숨이 커흑...


"아 맞다 이건 약물주사형에 사용하는 호흡정지제야~"


본디 인간의 3대 욕구는 생존욕이 충족된 뒤에 발현한다

했나... 야속하게 나는 그때 살고싶었다


"어머! 살고싶어? 그럼 내 발에 키스해봐~"


나는 눈물을 흘리며 키스했다


"이걸로 너는 내꺼야~"


그러면서 그녀는 또다른 주사를 주사했다.

그러니 숨이 쉬어졌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습니다만 반복했다

굴욕감과 안도감이 뒤섞였다

그녀는 웃으며

"아까 했던거 다시할까?" 하면서 다른 주사를... 잠이 온다

잠에서 깼을때 나는 충격에 휩사였다 내 다리가...

없어졌다... 내 팔은... 정상이구나

그리고 그녀는 내 위에 올라타 허리를 돌리며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나도 절정이와

그녀의 속에 사정했다.


그딴건 안중에 없었다. 내 다리가...

그녀는 볼을 부풀리며 말했다

"다리가 더 소중해? 여보?"


나는 소름이 끼쳐 아니라고 했다

그러니 그녀는 웃으며 

"후훗 그럼 더?"

하며 나를 침대로 끌고가서...


10번 이상은 사정하고나서야 그녀는 방을 나섰다

또 이상한 주사를 넣고 말이다 


근육이 굳는다... 몸이 안움직인다

그녀는 자신이 없을땐 근육경직제를 넣고 탈출시도자체를 막아버리고


그녀가 집에오면 10번이상 사정해야 풀어주는 그런나날이 반복됐다... 나는 결국 굴복했다...

그녀에게 짖는체를 하며 약... 약 더주세요 밟아주세요

하며 구걸했다 그럴때마다 그녀는 홍조를 띄우며

그녀의 젖은 속옷을 내 쥬지에 끼우며 발로 흔들어 주며 

약물을 주었다... 행복하다

이제 그녀 없이는 살수 없다


난 이제 그녀만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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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드물임 약쟁이썰이긴 한데 다른하드보단 이게 쉬운감도 있어서 ㅎㅎ 재밌게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