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얀갤이지?

근데 소설에 대놓고 NTR을 적는 게 과연 허용될 일일까?

그것도 대놓고 소설에 직설적이면서 노골적으로 묘사하고?

얀데레 소설에 NTR 소재를 추가하고 싶으면 처신 잘해서 써야되는 건 맞지

근데 프롤로그부터 NTR 예고를 대놓고 쓰면 그건 그냥 얀데레에 관계없이 NTR물이라고


방금 소설을 보니까 이야기의 초점이 얀순이의 광기가 아니라 금태양 역할의 남자한테 맞춰져있어


NTR로 흑화되거나 하는 건 인정을 하겠는데 대놓고 '에헷 이 년 남친도 있지만 따먹어야지' 이러는 건 NTR물이라는 걸 증명하는 꼴이 되어버린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