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내버린 얀붕이...

피해자는 벤츠를 타고있던 얀붕이가 그토록 싫어하던 얀순이

개쫄아버린 얀붕이는

병원에 입원한 얀순이한테 가서

무릎을 꿇고 제발 살려달라 빌지만...


“얀붕아...여기 붕대 보여...? 얀붕이 때문에 병원비가 좀...많이 나올 것 같네...? 그리고 얀붕이가 박살 낸 벤츠 말야...헤헤 말 안해도 알겠지?”


“...원하는게 뭐야”


그러자 얀순이는 얀붕이의 쥬지를 가리키며


“얀붕이의 몸”


하의를 들추고 비릿한 웃음과 함께 뷰지를 들어내는 얀순이

결국 얀붕이는 눈물을 머금은채 이 상황에 발기해버린 쥬지를 꺼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