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오랜만에 외출한 히키코모리 '스바루'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눈을 깜박이던 찰나 눈에 보이는 풍경은 익숙한 길거리의 느낌이 아니였다. 이유는 모르지만 스바루는 이세계에 소환 된것이다. 

히키코모리인 그는 그런 전개는 익숙했었다. 자신이 이세계에 소환되고 검,혹은 마법에 특출난 대능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였다. 길거리를 거닐며 이세계를 적응하고 조금 쉬어가는 도중 스바루는 길거리에서 괴한을 만나게 되었다. 

괴한들(길거리 양아치들)에게 시비를 걸리는것 또한 이런 장르의 흔한 이벤트라 생각한 스바루는 자신의능력을 시험 해보고자, 싸우기로 결심하였다. "좋았어!덤벼보라고!" 첫번째로 가장 약해보이는 놈을 쳐내고 다음상대를 가격히려던 찰나,그가 첫번째로 쳐내려던 상대는 자신의 나이프로 스바루를 찔렀다. 

배에서 흥건하게 나오는 피, 전혀 예상 밖에 일이었다. 복부는 뜨겁고, 손이 피로 흥건하게 젖어 손에 묻은 피는 자신의 고통을 가늠하게 하였다. 뇌에서 분비된 아드레날린의 효과가 점덤 희미해져가며,스바루는 죽었다.아니, 죽었었다.

 스바루는 눈을 떳다. 전에 둘러보던 이세계의 풍경이 눈앞에 있었다."어라, 나 죽었었지 않았나."배에 찔린자국이 있는지 확인한 스바루는 배에 상처가 없단것을 알고 생각에 잠겼다.

 다시한번 같은 길로 움직인결과, 양아치들은 똑같은 위치에서 같은 시각에 나왔다. 스바루는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이 죽었다가 다시 죽기전의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능력을 깨달았다. 

멍하니 생각하고 있던 스바루의 앞에서 깔작거리며 시비를 터는 양아치들은 "어이! 길비키라고! 말 안들리는거야??"라고 말하며 스바루를 바라보았다. 스바루느누자신이 죽어갈때 양아치들이 "야! 경비병이 오겠어! 빨리 토끼자!"라는 소리를 얼핏 들었었다. 스바루는 그것을 이용하여,"경비병!! 여기좀 도와주세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힘으로는 이길수 없기에 생각을 한것 이다. 경비병은 오지 않았으나, 어떠한 여자가 양아치들 에게"너희들 다수가 한명을 괴롭히자면 어쩌자는 거니?"라며 양아치들에게 한소리 했다. 

그러자 양아치들은"하아? 너 뭐하는 년이냐?" 이라하며 그녀를 공격하려 하자, 그녀위 손에센 얼음결정들이 튀어나와서, 한명을 쓰러트렸다. 그러고 나서 양아치들은 "칫!정령 술사 잖아?! 도망가자!" 라며 도망갔다. 스바루는 현재의 상황을 이해못한채, 기절하였다. 

폭신한 감촉, 스바루는 아까 그 미소녀가 자신을 위하여 무릎배게를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흐음.. 폭신하고 따듯하구만.." 스바루는 눈을 떠보자 회색 털이  수북한 고양이의 형상의 수인이 있는것을 보았다. 깜작 놀란 스바루는 비명을 지르며 일어섰다. 그러자 그 수인은 "조금더 자도 된단다~"라며 능청 맞는 장난을 쳤다. 그리고 머리를 위로 올려다본 스바루는 보랏빛의 눈과 새하얀 피부, 그리고 피부처럼하얀 머리색의 초미소녀를 보게 되었다.

 "일어난거야? 길을 지나치다 불쌍해 보여 구해준것 뿐이니까 너무 고마워 하지마."라며 "내가 널 도왔으니 이제 너가 도워 줘야 한다며 자신이 어떤 펜던트를 잃어 버렸다고 말했다.

 스바루가 모른다고 말하자 "모르는것도 나에게 증거를 알려준거니까, 이제 가봐도 돼!"라며 스바루에게 가라고 하였다. 하지만 스바루는 그 초미소녀를 돕고 싶은 이세계 히키코모리 이었다. 그렇기에 스바루는"내가 그 펜던트를 찾게 도와 줄게"라 하며 그녀를 도와주었다. 고양이 수인은 크기가 작아 지면서 미소녀와 내가 듣지 못하게 대화를 나누었고, 수인은 자신은 대정령 펠트라 소개 시켜주었다.

 스바루와 미소녀는 거리거리 마다 수소문 하여단서를 찿은결과 빈민촌에 그 펜던트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스바루는 소녀의 행동 행실 하나하나가 전부 예쁘게 보였다. 

증거를 모으면서 서로의 관계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정도로 발잔 하게되었다. 빈민촌에 가게 된 두사람은 빈민촌에서 물건을 훔쳐간사람을 찾기 위해서 수소문한 결과 가게 하나를 찾았다. 스바루는 가게의 문을 열기 전에 그녀의 이름을 물었더니 자신은'에밀리아' 라며 예쁜 눈웃음을 지어 줬다. 그리고 문은 열리고 스바루가 먼저 확인 하겠다며 혼자 들어갔다. 캄캄했다. 누구있냐고 물어보던 찰나, 찔리는 느낌이 났다. 

느껴본적 있는 고통이었다. 그뒤 들어 오던 에밀리아도 기습을 받아 쓰러졌다. 그 둘은 피범벅이 되었고, 스바루는 다시 눈을 떳다. 

다시금 이세계의 풍경이 눈에 보였다. 나는 빠른 걸음 걸이로, 내가 했던 행동을 반복하여 에밀리아를 구하겠다는 사명을 가진체 양아치와 조우 하였고 스바루는 그들을 급습 하였다. 하지만 힘으로는 역부족 이었고, 넘어지던 찰나 스바루의 뒤로 물컹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그 뒤에는 붉은 머리의 검을 차고 있는 미소녀 검사가 있었다. 

그녀는"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군"이라는 말과함께 양아치들을 기절시키며, 나를 구해줬다. 그것이 나의 최대의 실수 였다. 나는 그녀를 만나면 안됬었다.

(첫 글임 내가 일거도 달 안읽히는거 같네 어렵다.재업 하라고 해서 한다. 엔터키 두번 쳐야 되나 지금도 안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