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시발 욕하면서도 결국 교수의 뜻대로 시험공부를 해야하는 나를 보면 정신이 나갈 것 같다.

어딘가에서 나를 지켜보며 조금만 더 힘내면 내가 원하는

상(A+)을 준다고 웃으면서 혼잣말 하고 있을 것 같다

미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