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88301499 1화
https://arca.live/b/yandere/88363625?category=%EC%86%8C%EC%84%A4%EC%84%B1%EC%9D%B8&p=1 2화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일어났고 이비서는 이미 몇시간전에 일어나 집안 정리를 하고 아침밥을 만드는 것 같았다 난 부엌으로 와서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눈을 비비고 보니 이미 아침밥이 차려져 있었고 이상하게 내가 평소에 먹는 아침메뉴 닭가슴살 샐러드하고 바나나에 과일음료가 준비되어있었다.
"으음...뭐야...이비서가 차린거야?"
"당연하죠 사장님, 여긴 저하고 사장님 밖에 없잖아요."
"아침메뉴 원래 이렇게 먹는데 어떻게 안거야?"
"뭐가요 사장님?"
"아니 내가 언제 뭘 먹는지 아직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잘 아는거냐고."
이비서는 냉장고에 붙어있는 메모지를 가르켰다.
"저기 다 적혀있었던걸요? 아침부터 저녁 그리고 야밤에 어떤 술과 안주를 먹는지까지 비서라면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일 잘하네 이비서 역시 잘 뽑은 것 같애, 점심지나서 1시에서 3시까지는 실내 목욕탕에서 좀 즐기자."
"그 전에 사장님 집...넓어서 그런데 한번 쭉 둘러봐도 될까요?"
"어 뭐 그렇게 해, 난 준비하고 있을게."
하연은 이리저리 둘러보는 척을 하다가 팬트리가 많은 방으로 들어갔고 무언가를 찾고있었다 그녀가 찾고있던건 바로 팬트리 들 사이에 있던 금고였고 발견해서 비밀번호를 칠려는 순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뭐하는거야!"
"히익!! 사장님.."
그는 달려와 하연을 밀어버렸다.
"꺄악!"
"이 금고는 절대 만지면 안돼! 절대.."
"죄..죄송해요 구경하다가 이게 뭔지 궁금해서...금고인 줄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비밀번호까지 칠려고 했으면서 뭘 몰라?!"
"죄송합니다 사장님 제발 해고시키지만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그렇다고 뭔 해고까지 얘기해...다음부터 만지지마 목욕이나 하러가자."
"네.."
(비밀번호가 다르잖아! 이럴리가 없는데...)
그렇게 하연은 조금 불편한 마음으로 옷을 벗어 비키니로 갈아입어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대체 뭐지? 사장님의 비밀이 담겨있는 금고라고 분명히 들었는데 비밀번호까지 들었는데 대체 어떻게 바뀐거지? 우연인건가 아니면 사장님이 이미 날...'
"...서..이비서!"
"ㄴ...네? 사장님?"
"왜 그렇게 멍을 때리고 있어 혹시 마름에 안드는가?"
"아니요 따뜻해서 잠시 생각이 비어지는 느낌이였어요."
"그 사이에 내가 이비서 도시 풍경보면서 안에 들어가있는 뒤태 사진 찍어봤어 이거 봐봐."
"와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사장님도 찍어드릴게요."
"아냐 난 됐어."
"사장님도 이제 들어오세요 따뜻해요."
"나도 이제 들어가볼까."
물에 들어갔고 비키니를 입은 이비서의 볼륨감은 엄청났다.
"사장님 운동 열심히 하시나봐요...배가 왜이렇게 성이 났어요.."
"아 관리는 확실히 하는 편이라, 이비서도 그런 것 같은데?"
"눈치가 빠르시네요 저도 좀 했어요 후훗."
물을 끼얹는 이비서의 모습을 보고 또다시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비서의 특유의 미소를 지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사람 홀리려고 하는 여우처럼 성적으로 끌렸다.
"근데 이비서는..슬림한 몸에 비해서 가슴이 크네? 어떻게 한거야?"
나는 이비서의 뒤쪽으로 밀착해 뒤에서 이비서의 가슴을 만지면서 비키니 브래지어 끈을 풀어서 계속 주물렀다.
"하아...사장님..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봐요....다른 여자한테도 이런 적 있죠..?"
"아니야 늘 코인과 주식한다고 여자 만날 시간이 없었어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게 이비서 만나면서 폭발한 것 같애...나 원래 이렇게 끈적한 사람 아니거든.."
이비서는 내 몸에 기대서 고개를 젖히며 내 손길을 느끼고 있었고 고개를 젖힌 상태에서 난 그녀의 입을 맞추었다 정말 진하게 키스했다.
츄읍...츄읍..
"하아아...사장님 이렇게 키스까지 하시고..사장님 진짜 나 좋아하시는구나?"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말을 이렇게 하는거야."
"능글 맞으셔 정말...상류사회가 이런 느낌이였네요.."
이비서는 나를 지그시 바라보며 5초간 아이컨텍을 하다가 미소를 지었고 난 주체하지 못하고 다시 키스를 하며 목욕탕을 나와 침대에서 정상위 체위를 먼저해서 서로의 몸을 탐했다.
흔들리는 그녀의 가슴과 꼴리는 몸매는 계속 나를 죄책감이 들지도 못하게 나를 계속 이끌리게 하고있는 듯 했다.
"하아 아앙 사장님 하아 하아 하흣...하아.."
"이비서...돈 많은 사람이랑 해본 적 있어?"
"하아 하아...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런걸 왜 물어요 처녀 따이는거 직접 봤으면서.."
"그냥 해보고 싶었어."
"이번엔 제가 위에서 할거에요 누워요 어서."
이비서는 내 위에 올라타 끈적하게 박았고 배에있는 잔근육과 가슴 그리고 날렵한 턱선과 예쁜 외모를 보며 내 위치가 더 실감났다.
"그런데 말야...하아..첫날부터 내가 그러면 으읏..회사 나갈만 한데..왜 안나가는거야..?"
"그야....하읏...사장님을 멀리서부터 존경 했으니까요.."
"너...날 알고있었다고..?"
"묻지마요 지금은 집중하고 싶으니까..! 하으읏...하아앙"
그 뒤로도 몇시간 더 이비서 위에서 박히다가 이비서는 지쳐서 내 위에 엎드려 쉬고있었다 난 그녀의 물컹한 가슴을 느끼면서 아무것도 못했고.
"하아....하아....."
"이비서...이제 내려와주면 안될까?"
"힘들어서 못내려가겠어요 좀만 더..이렇게 있을게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혹시나 내 돈 노리고 이러는거라면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좋을거야 섹스한거에 대한 값은 충분히 줄테니."
이비서는 말을 듣고서 다시 일어나서는 내 옆에 누워 내쪽을 보며 한손으로 위로하듯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사장님...전 그런 꽃뱀년들하곤 달라요 사장님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요 그리고 전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 전 모든걸 가졌어요."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네...앞으로가 중요해 1차는 합격이고 2차는 너가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볼거야 아무리 너가 나랑 속궁합이 맞아도 일 못하면 나가리라고."
"맡겨만 주세요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테니까."
"그래, 그럼 내일은 누구랑 미팅이 잡혀있지?"
"김얀돌 의원님하고 얀챈 골프장에서 오전 11시에 투자관련해서 미팅 잡혀 있으시고 오후 1시에는 김얀호 회장님과 식사 자리가 잡혀있습니다."
"오, 돌발질문 해봤는데 정확하게 답할줄은 몰랐고 확실히 내가 인재를 뽑았어."
"이정도는 그냥 할 수 있어야죠 제가 누군데.."
"아 맞다, 스케줄 하나 추가해야할것 같애 내일 저녁6시에 김얀진이라고 내 친군데 저녁 약속이 있어서 미리 알고있어."
"혹시 여자인가요?"
"여사친이야 옛날에 알던 친구."
'시X 처음 듣는 이름인데? 내가 어디서 놓친거지? 사장님 주위 사람 명단은 다 받아놓은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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