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8955955 1화

https://arca.live/b/yandere/8957877 2화







"저...정예빈? 너가 어떻게..."


"하..너는 보고싶고.. 하지만 다가가기엔 진전이

없을거 같고..해서 둘다 좋은 방향으로 선택했지!

하지만 이제 때가 됬어 너에게 용서받을 기회..."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 난 너 용서 해 줄

생각 없어 뻔뻔하게 내 앞에 나타난 것도 모자라서

뭐? 기회? 넌 그냥 뼛속까지 이기적인 년이야

이거 풀어주고 조용히 나가기만 하면

니가 원하는 용서 해줄게 그러니까 내 말 듣자 응?"





예빈은 그 말을 듣고 지켜보다 승찬의 뺨을

휘갈긴다.




"거짓말,내가 그런 말에 속을 줄 알아? 우린 다시

하나가 됬고 너는 내 품이 다시 돌아왔어...

그런데 다시 돌아가라구? 내가 여기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그리고 너도 바람

피웠잖아.. 왜 아닌척해?




"진짜 이기적인....커헉...너 같은건 그냥 죽어야..

왜 내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하냐고..커헉..





예빈은 자신을 용서해주지 않는 승찬이의 목을

조르며 슬픔과 광기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왜 날 용서해주지 못하는거야!! 이렇게.. 내 몸

구석구석 징벌의 흔적들을 보여주고도 못 해주겠

다는거야?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들단 말이야..

예빈이 용서해주면 이 손 풀게..어때 예빈이

용서해줄거지?...."




예빈은 목을 조르는 손을 더욱 꽉 쥐었고

거의 한계까지 다다른 승찬은 마지못해 말을

꺼낸다.




"아....알았...용서...하.....커헉"





승찬의 눈이 거의 뒤집힐려 하던 순간 예빈은

조르던 손에 힘을 뺀다 승찬은 겨우 의식을 찾아

한동안 기침만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장면을 본

예빈은 광기의 웃음을 터트린다.





"승찬이가 드디어 용서해줬어...드디어

용서 해줬다구...용서...히히..

드디어 승찬이가 용서를 해줬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승찬아 우리 다시 예전처럼 하나가 될수있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좋아...너무 좋아!! 이제.. 힘들지 않아."






예빈의 광기가 마침내 수면위로 드러나자

승찬은 귀신이라도 본듯 당당함은 어디가고

공포심이 마음안에 자리 잡아 몸은 덜덜 떨리고

하려던 말 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걸 본 예빈은

긴장이라도 풀어주려는 듯 내 몸을 더듬어 오기

시작했다.





"에이 승찬아 왜 무서워 하고 그래...그냥 조금

기뻐서 웃은것 뿐이야..나는 악마가 아니라고 후훗.

이제 하나가 됬으니 우릴 훼방하는 년놈들은

이제 사라졌으니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

모두 해보는거야 영원히❤"




"제...제발 살려줘 예빈아.. 이러는 거 결코 옳지 않아

이건 사..사랑이 아니야 그러니..제발 나를 구속하지

마 정말 나를 사랑한.."





예빈은 죽은 눈으로 죽일듯이 나를 바라보았다.





"아직 나보다 그 년이 좋은거야? 나는 날 그렇게

만든 개새끼 감옥으로 보냈는데 너는 왜 노력

하지 않는 거야 이제 우리는 하나라고!"





"너만 그렇게 느끼는거야 나는 아..아니라고!!"






"정말...안되겠어 우리 서로 증명늘해봐야 할 것 같애."



예빈은 승찬의 바지위로 손을 갖다댔고 문질문질

승찬의 쥬지를 점점 자극하기 시작한다 승찬은

애써 자극 받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예빈은

시건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손재주를 부렸으며

결국 자극에 굴복하게 된다.





"어머❤ 승찬이 바지에 대형텐트가 하나 쳐졌내?

나 싫다고 하더니...이게 뭐야? 이때까지 팅기고

있던거야? 뭐야..귀엽게...이러는 승찬이도

귀여워❤"





"제발...그것만은 하지마.."




"우우웅...싫어엉...이제 팅기는건 그만해줘...

계속하다 보면 재미없어지거든 진심은 이제

곧 표현하겠지 자기?❤"





예빈은 승찬이의 바지 지퍼를 열고 커보이는

쥬지를 쥐고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한다

승찬의 하체는 점점 뜨거워지고 시작했고

예빈이도 빨면 빨수록 표정은 야릇하게 변하고

집안은 그것의 냄새로 뒤덮어졌다






"승찬이거 너무 따뜻해..미칠것 같아...승찬아

나 사랑해?"





여기서 일단 마음은 아니여도 표현은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아니라고 하면 내 쥬지는 그대로

절단 될 수도있는 상황이 될것같다.




"사...사랑...사랑..해...으읔! 싸..싼다!"



그렇게 난 원치 않게 하얀 액체를 발사하였고 그것은

예빈이의 입안에 가득 들어가버렸다.



"헤에...승차니...정자 맛...네무 젛아..."

하더니 그대로 그것을 꿀꺽해버렸다.


"잘 먹었습니다!"




승찬은 생각 하기 힘들 정도로 몸이 지쳐 있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한동안 아무 생각 하지

않았다 그 뒤로 예빈은 밥을 만들어왔고 나에게

떠먹여 준 뒤 다시 현타의 시간을 가졌다 예빈은

나의 옆에 누워 나에게 안겨 혼자 온갖 애정표현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테이블 위

휴대폰에서 카톡알림음이 들려 가고싶었으나

폰은 예빈이가 지키고 있어 예빈이가 톡내용을

확인 하고 만다.



세라 씨:김주임님, 이틀동안 출근도 안하시고 어디

아프신거 아니죠? 회사에서 과장님 난리나셨어요

그나마 일 잘하는 사람 마저 잠수타버려서 일 능률이

안올라간다고 화 많이 나셨어요 톡 보면 연락주세요."





"시발...아직도 꼬리 치고 있잖아...? 이제 승찬이는

나의 것이라고..."



예빈은 그런 뒤 알수없는 웃음을 지으며 승찬에게

다가간다.




"승찬아..이 계집년이 아직도 우리 사이를 방해하려고

해...우리 혼내주자."



"또...또 뭔 짓을 할려고..?"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걸..이 년한테 보여주는 거야."





"그것만은 안돼! 너 그렇게 만든 그 남자새끼랑

똑같은 새끼가 되는거야 제발 그러지 말라고

시발ㄴ...."



"닥쳐! 다시는 내 앞에서 그 새끼 얘기 하지마

또 그러면 아무리 너라도 참지 않아..."



예빈은 옷을 하나 둘씩 벗기 시작하고 내 옷들

마저 벗겨내기 시작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전여친이 죄책감과 자책감이

광기로 변하는 과정을 좀 자극적으로 담아냈어 쓸 거리는 더

있으니까 너네가 원하는거 나올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