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 나라는 전쟁중임

한 나라에서 거의 결혼 할 만한 나이가된 공주 얀순이가 있음

얀붕이는 그걸 지키는 호위임 

어릴때부터 공주랑 같이다니고 어릴때부터 용병이 받는

훈련을 함 그런데 이놈이 또 재능이 있어서

공주를 노리는 녀석들이 있어도 얀붕이가 다 발라버림 

그래서 얀순이는 ㅈㄴ 곱게 자람 얀붕이를 

엄청 신뢰도 하고 말이지


그런데 어느날 얀붕이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소리를 들음

그게 자기편으로 숨어들어온 스파이들 인줄도 

모르고 말이지(자살특공대 같은거임 죽을 각오를 하고

스파이 짓을 하는거임) 원래는 안 믿었는데 여러명이

그러니까 얀붕이를 깊게 신뢰하고 있던 얀순이는 이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얀붕이가 나는 아니라고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듣지도 않고 바로 고문을 

시키는거임 가장 믿고 있던 사람인데(원래 호감도 있었음 

한눈 팔지 않고 맨날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주니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니까 감성적으로 한거임

심지어 고문도 자신이 함 소리도 못지르게 입도 막음


얀순이는 얀붕이가 죽지 않을 만큼만 고문함

얀붕이는 계속 고문을 받다가 어느날 얀붕이의 

머리에서 뭔가 끊어짐 한마디로 정신이 붕괴한거지


얀붕이가 고문을 계속 받던 어느날

그게 스파이들 짓이란걸 알게된 얀순이는 

스파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해둔 상태이지만 

그들은 다 죽어있는 상태임 주변에 우리쪽 병사들의

시체랑 같이 일단 그건 둘째 치고 얀붕이를 풀어주는게 

먼저라 생각한 얀순이는 얀붕이를 풀어줌 그리고는 

자기가 정말 미안 했다고 하는데 얀붕이는 


"ㅈ...저리가!!","괴물!","나...나난...하지 않았어!!"

"나는 저..절대 배신하지 않았어!!"


계속 이런 말을 하면서 무릎을 끓어안음

이 모습에 충격을 받은 얀순이는 


"죄송합니다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죄송합니다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죄송합니다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죄송합니다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죄송합니다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죄송합니다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죄송합니다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 


일어나있때는 이말만 하고

잠잘때는 꿈을 꾸면서 자신을 무서워하던 얀붕이가 

생각나서 결국은 자멸하고 나라는 망하는

이런 소설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