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아 그냥 카톡으로 말해도 되는데 추운날에 굳이 직접 우리집까지 왜 왔어.."


"새해 선물 받으려고 왔지~"


"어.. 나 새해 선물 준비해놓은게 없는데 어떡하지.."


(파지지지지직)


"으윽.... 얀순아..."


"바로 여기있네♥ 내 새해 선물♥︎"



얀붕이들도 전부 새해 복 많이받고 행복한 한해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