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 심기를 건드려서 목이 졸려가면서 사랑한다는 말 듣고싶음

대충 길가던 얀붕이 옷가게에 예쁜 여자 옷 있길래 얀순이가 입으면 어떨까하고 보고있었는데

얀순이가 단단히 오해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목을 졸라버림

얀붕이는 켁켁대면서 아니라고 하려해보지만
목이 졸려서 대답을 못함

근데 얀순이 이년은 "말해!누굴 생각했지?!"라며 더 쎄게 목을 조름

얀붕이는 얀순이를 생각했다고 힘겹게 말을 이어나감
그걸 들은 얀순이는 한순간에 얼굴이 붉어지면서 "아이참...부끄럽게...♡"라면서 부끄러운지 손에 힘이 더 들어가서 얀붕이의 목을 있는 힘껏 졸라버림

얀붕이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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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왕궁댕이가 얀붕이 앞을 가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