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소설들 보면 대부분 판타지, 이종족 눈나들 나오는 중세나 현대가 대부분이잖음


물론 찌머크엘프눈나의반항하는쇼타얀붕이를향한분노의 수유역강간대딸파이즈리착정이나 나보다어린천재로리마법사한테개처럼당하는역강간매도역키잡착정이나 그런거 당연 주절먹인데


신기하게 통유리 마천루 가득한 배경의 얀데레물이 없다


물론 현대배경 얀데레물도 나오고 그러긴 한데 사이버펑크 배경과는 살짝 다름


미래 특유의 비오는 날 밤 물웅덩이에 비치는 푸른색 네온사인 가득한 퇴폐적인 감성이 없단 말이지

예를들면  이런거


퇴폐적인 사회에서조차도 포기할 수 없는 얀순이의 사랑이 보고싶다


사이버펑크 특유의 탄압된 인간성과 차가운 이성 속에서 이뤄지는 가장 비이성적이고 인간적이기에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 그런 얀순이의 사랑을 보고싶다


미래 배경을 상상하기 어려워서 그런건가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