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받는게 싫은거야
물론 물리적으로 상처받는거
상처를 다 사전에 막고 치료하고
막 누가 상처를 내면 찾아가서 상처를 더 크게 남기는거지
상처에 집착하면서도 사랑은 버리지못해서 결국 집으로 납치를 하는데
거기서 다정하지만 자유는 없는 그런 야스를 하는거야
그러다가 얀붕이가 너무 죽을거같고 죽고싶어서 혀를 깨무려고해도
자기가 손을 넣어서 막고
손에난 상처는 무시하고 혀 핥아주면서 상처없나 확인하는거지
그러다가 막 심정지같은거로 죽으면 계속 살리려다가 절망하는거 보고싶어
이런거 써줘 아무도 안쓰면 내가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