쒸...뻘 이런거 말고 좀 고급지게


얀붕이가 얀진이랑 이야기 하는거 보고


"오호통재라 시간이 갈 수록 나의 마음은 답답하구나. 고백을 하면 받아 줄 것인가 아닐 것인가? 아니면 납치를 한 후 바로 착정야스를 하느냐 마느냐... 햄릿의 글귀가 떠오르는군,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고 말하고 수많은 고뇌와 생각 후에 얀진이를 납치해옴. 그리고 얀진이를 처리하려는데...


"얀순아! 살려줘! 나 니 친구잖아! 그래도 얀붕이 한태 질싸 안하고 콘돔끼고 박았어! 엉엉"


그 말 듣고 얀순이는


"아아 읍참마속의 재갈량과 같은 심정이도다 허나 그대의 뷰지에 얀붕이의 성기가 들어 왔을 때 이미 심기체 처녀론의 심과 기와 체는 무너졌도다. 그런 음양의 이치에 어울리지 않는 녀석은..."


손가락 딸깎!


"오이오이 너무 늦었다구ww"


"우효오~~WW 무엇을 처리할깞\쑈잉~♡"


뒤에 있던 금태양과 최면어플 쓰는 돼지 등장


"따먹어."


ㄱ그와 동시에 금태양이 바지를벗고 최면어플 돼지의 어플이 켜지고...


"우효오옷~www 생체오나홀 개꿀 우효옷~! 36시간의 철야로 인해 내 부랄에서 꿀렁거리던 아기씨들이 임자를 만나러 간다 쵸 카와이wwww"


"야이 씨발련아! 김얀순! 김얀수우운!!! 김얀수우우운~!~!~!"


얀진이의 절정에 다다르는 신음소리를 뒤로 한 채 얀붕이의 친구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고...


결국 얀붕이 혼자 남아서 오들오들 떨 고 있을때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게임오바. 쥬지 싹 다 구속시켜. 내 나이 낭랑 00세. 너는 얀붕이겠지. 내 사랑 자식. 집에서 착정이나 해."


그렇게 얀순이와 얀붕이의 사랑이 시작되는 해피엔딩이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