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트윈으로 참가했음.

배오카가 아직 한판 미발매라, 내 대부분의 덱이 레싶 조정해야해서..어쩔 수 없이 저번하고 같은 덱으로 나감.


1라: vs카오스썬드 xox

상대가 선잡고 초뇌룡으로 집짓는데, 패가 죄다 견제패만 잡혀서 터짐. 심지어 증G로 2드로 땡겼는데도. 막판에도 또 패 말려서 졌음.

2라: vs검은 정돞 oo

첫라부터 상대가 백더쿡 드러눕기 시전. 바로 사로스로 먹어서 게임 터뜨렸다.다음 라운드도 증G 통과로 쉽게 이김.

3라 vs후완 oo

첫판부터 스탠에 어트랙터 던지길래 무명자로 캔슬. 그래도 상대 분이 오프로 다른 사람들하고 플레이를 잘 안해봤던 유저라

이건 덱 상성을 불문하고, 그냥 숙련도 차이로 이긴 듯.



4강은 못 갔지만, 오랜만에 재밌게 게임했던 것 같다.

다음주는 일요일이나 평일에 날잡고 갈 것 같은데

신당 평일에도 사람 꽤 있나? 평일엔 노원이 사람이 없어서 신당쪽 생각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