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있는 쌍날도끼는 라브류스라고 크레타 왕권 상징이면서 미궁을 뜻하는 라비린스의 어원이고

가슴도 크고

머리에는 마침 소처럼 생긴 뿔도 나있고

가슴도 크고

미궁의 끝에서 기다리는 보스라는 설명에도 들어맞는데다

가슴도 크고

미노타우루스 또한 흰 소였으니 컬러링도 문제없음 

가슴도 크고


그러니까 야수전사족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