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듀를 계기로 유희왕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서론이 기니 맨 아래쪽 글만 읽으셔도 됩니다.

마듀를 계기로 시작했을 때 사이버 드래곤과 사이버 다크 카드군을 보고 반했고, 이번에 사이버 다크 지원이 나오는 것만 기다리며 덱을 구상하는데, 역시 파괴수가 무서웠습니다. 파괴수 대책이 없나 살펴보다 파괴수 몬스터는 자신 '필드'에 한 장 밖에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보고 유니온 캐리어를 통해 지즈키엘을 장착시키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관련 재정을 찾아보니, 2017년 풀메탈포제 알카에스트가 파괴수를 장착한 상태에서 파괴수로 이를 릴리스 시킬 수 있는지 재정이 있었고, 해당 재정의 답변은 "'몬스터 존'에 파괴수가 있는 것이 아니니 릴리스 가능하다." 였습니다. 혹시 한글판 카드가 번역이 잘못되었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일본판을 보아도 몬스터 존이 아닌 필드라 적혀있었습니다.



1. 파괴수 몬스터 카드에 적힌 텍스트 ""파괴수"몬스터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2. 상대 필드에 파괴수가 아닌, 릴리스가 가능한 몬스터가 몬스터 존에 있고, 마법 / 함정 존에 장착된 파괴수 몬스터가 있을 때, 자신 패의 파괴수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는 재정

3. 재정의 이유가 "상대 몬스터 존에 파괴수가 없어서" 였다.



몬스터 존과 필드는 다른 개념 아닌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