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겜에 돈거는게 싫다했지 카드에 돈거는건 뭐라 안했으니 괜찮지 않을까

듀링이랑 오프 대회 우승하면 우승 전용 카드랑 토큰주는데 그게 값어치가 나가긴하지...?
그걸 파는건 또 다른문제긴한데.... 솔찍히 상금걸면좋을텐데

아마 일본쪽 오프에서 상금 안걸리는 건 일본 법이 좀 ㅄ 같아서 인거로 알고 있음. 다른 겜 이야기긴 한데 철권 같은 경우에 일본 국내 대회에는 법적으로 상금을 못 걸어서 우승자에게 공인 프로게이머 지위를 주는 거로 한다 카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

원작자는 매년 개런티 들어오잖아

코나미는 애초에 자기 작품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윗사람이니까 당연히 암말 안하는게 맞지
원작자라고 하더라도 코나미가 팔고있는 OCG는 사실 원작을 빼면 그 이상의 관계는 없음. 오히려 별말하는게 건방진거임

또한 일본내의 대회개최에 있어서 중요한 법률 두가지는
1. 대회 참가자는 [참가료]를 [징수]받으며, 참가자끼리 [경쟁] 하기때문에 [도박죄]의 연루가 가능함
여기에서 도박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1) 승 패의 조작 가능성 여부 및 우연성 (실력만으로 판가름 나지 않음)
(2) 재물을 걸고 승패를 주고받는 것

이며, 대개의 게임산업은 여기에서 1~2가 모두 연루될 수 있음
물론 대회 개최자 또한 이렇게 될시 [도박장 개장]을 통해서 함께 형사처벌됨

2. 두번째는 경품 관련법이며  대회가 합법적이라고 하더라도 [경품]이 걸려있는 경우 해당 경품은 아래의 조건을 충족시켜야함
(1) 최고 거래가격의 20배(최대 10만엔 이하)
(2) 매출 예정 총액의 2%

이며 전국구 대회에서 우승한다고 치더라도 그 이득은 크지 않게 조율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