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 라이브온 카드는 특유의 종이 냄새도 나고 매끄러워서 마술용 트럼프 만지는 느낌이 있는데 유희왕 카드는 비교적 알게모르게 연약한듯

 생각해보면 어릴적에 문방구 잼민이들 카드 보면 다 벗겨져 있음 험하게 다룬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통뜯하고 남는 잡카드로 패셔플 해보면 확실히 연약한거 같음

 유딱이 tcg중에서는 진짜 저렴한편으로 알고있음 카드 재질도 이유 중 하나인가?

 사실 요즘에야 어떤 tcg건 프텍은 기본으로 씌우니까 재질은 상관없긴 한데 딱찌통 치우다가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