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짧음 그리고 마듀용 아님 그래도 참고는 가능 마지막에 살짝만 끄적여 둠


서론

용사전뇌 공략을 쓰려 했는데 귀찮아진 관계로 플레잉 느낌 그리고 덱리만 알랴드림.


덱 레시피



플레잉

선공은 베아트 쭈치에를 기본 필드로 생각하고 플레이해야한다.


용사 기믹을 돌려야하든 말아야하든 이 덱에서 파워를 끌어낼려면 베아트리체가 아주 중요하다. 그러니 베아트 쭈치에를 기본 필드라 생각하자


의나 수견사를 잡고 시작한게 아니라면 베아트로 수견사를 묻어 용사 기믹을 활성화 시켜 줘야 하고 쭈치에로 베아트를 뵐포로부터 지켜줘야 한다. 케어법은 아래서 설명


의나 수견사 없이 전개를 시작하게 되면 91010 아니면 9107 전개가 평범하다.

9싱 셴셴 10싱 바로네스 10 or 7싱으로 승영(10) 혹은 라이트닝 마스터(7) 을 뽑는게 기본적인 전개 목표


의나 수견사를 잡고 시작했다면 백설을 묻어서 평범한 용사전뇌 전개인 91010 전개가 아닌 7107 or 71010 전개를 할 수 있다.

베아트를 쭈치에로 깻다면 베아트로 백설말고 데스사이즈를 묻는 것도 좋다.


기존 빌드에서는 바로네스 퍼미션만 믿고 플레잉 하는게 불안불안 하지만 백설로 7107 71010 전개가 되면 퍼미션이 하나가 더 추가되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게임할 수 있다. 데스피아 생대로 마함 퍼미션이 강하게 박히기에 7싱으로 나오는 라이트닝 마스터의 사용감이 아주 좋다.


앞서 말했 듯이 뵐포 땜에 베아트가 터져있는 경우가 더러 있기에 데스사이즈 각 자체가 쉽사리 안 나온다.

그래서 데스사이즈가 메인에서 빼는 사람도 많다.


패에 일리걸 나이트가 있다면 천위처럼 73 광땡으로 바로네스 뽑고 베아트로 그리폰 용사토큰 뱉어낸 채로 2퍼미션 순환시키면서 데스사이즈로 턴 받아오면서 게임하는게 개인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강하다 생각한다.


일리걸이 패에 잡혀있는 채로 전개 시작하면 기분 좋지만 두장씩 잡히면 어지럽고 덱스페도 빡빡하기에 일리걸 그리폰 각각 한장 씩만 채용했다.


후공돌파는 아제우스가 핵심이다.


트레미스로 후공돌파 버밀리온으로 후공돌파 할 수 있는데 패트랩 채용이 적은 용사전뇌 특성상 상대 선공 전개에 제약을 걸기 힘들기에 풀필드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후공돌파는 아제우스 깡파워에 기댈 수 밖에 없다. 물론 이것도 상대가 전뇌 몹을 통과시켜 줬을때의 이야기


아제우스 조종사로는

33은 브레이크 스워드

66은 황황을 주로 뽑는다.


라이트닝 마스터 자리에 다우너드를 넣어주면 브스가 4소재 아제우스가 되어줄 수 있고

황황은 효과 쓰고 용기사 - 아제우스로 이어가면 필드 묘지 제외해주고 2소재 아제우스를 쌓을 수 있다.

그대로 용기사-아제우스로 4소재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


아제우스가 핵심이지만 아제우스가 아니더라도 지우롱 - 칭롱이어가면 상대 퍼미션을 확정적으로 빼내고 패 털어서 돌파할 수도 있고 용사 기믹이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리걸로 돌파를 노려볼 수도 있다.


턴킬이나 깡타점 몹들은 승영으로 처리해주면 된다. 전뇌 특성상 제외존에 카드가 막 쌓이기에 승영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곤 한다.


물론 상대가 하나하나 딴지 걸어서 무효 시켜버리면 다 의미 없어지지만 말이다.

후공돌파용 파워 카드를 채용하기 불편한 전뇌기에 후공 돌파가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아제우스가 핵심이라기 했지만 사실 돌파하려면 아제우스 밖에 없다...


쥐 착지점

용사 기믹이 돌아갈 수 있다면 1드로만 주고 상대턴에 그리폰 세우면 된다.

용사 기믹이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눈물을 흘리며 3드로 주고 셴셴 뽑고 상황 된다면 쭈치에까지 세우고 엔드 밖에 없다...



쭈치에로 뵐포 피하기

용사 전뇌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용사 이전에 뵐포를 맞지 않는 전개덱으로 유명한 전뇌였지만 용사전뇌 응디를 붙잡게 된 이후부터 뵐포를 아프게 쳐맞게 되었기에 쭈치에로 뵐포 피하는게 아주아주 중요하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주로 뵐포를 맞게될 대상은 베아트리체다.


1번 효과로 수견사를 묘지로 묻고 용사 기믹을 돌아가게 해주는 진짜 아주 중요한 핵심 키카드

용사기믹을 굴려야만 무조건 굴려야만 전개가 되는 용사전뇌 특성상 여기에 뵐포 맞고 바보 되면 그대로 턴끝이다.

아주아주 패트랩을 맞아선 안되기 때문에 쭈치에로 케어해주는게 아주 중요하다.




쭈치에로 케어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베아트를 뽑기전 마함을 사용해서 쭈치에 탄환을 보충하고 난 뒤에 베아트를 뽑아야한다.  베아트 소환을 위한 전뇌기믹을 돌리면 묘지에 전뇌마함이 쌓이게 될 것이다. 이것들을 사용하게 되면 제외존에 전뇌 카드가 쌓이게 되고 이것들을 탄환으로 사용해 줘야 한다.


탄환이 준비되면 베아트를 소환하고 효과 발동까지 해준다. 효과를 발동하게 되면 상대가 패트랩을 던지게 될 것인데, 그때 뵐포 대상이 된 베아트리체를 쭈치에로 찍고 자괴시키는 것이다. 



마듀에서의 용사전뇌

그냥 베아트 같은 것도 생각하지말고 VFD 를 달려라.

늘 하던대로 그냥 VFD 를 향해 달려라


어차피 용사 무제로 들어올텐데 그냥 패에 잡힌 수견사 의 쌩으로 써서 VFD + 그리폰으로 VFD나 지켜주고

턴 받아오면 그리폰에 싱크로해서 승영 뽑아서 턴킬내면 된다.


의 수견사가 패에 안 잡히면 그냥 없다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된다. 패에 애매하게 용사 파츠가 있어도 칭롱 셴우로 그냥 갈아버리면 그만이다. 늘 하던대로 늘 먹던대로 플레이하면 된다는 거


덱 스페 빡빡해져서 항아리 못 쓰는걸 제외하면 그냥 대충 스까묵으면 된다





용사전뇌 싸니까 한번 맛만 보실? 마듀에서도 OCG에서도 전개덱 중에선 싼 덱이랍니다

이거 말고는 당장에는 생각 안나니까 궁금한거 있으면 댓 달아주셈 무슨 질문이든 다 받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