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는 좆같은 꼴림을 만드는 새끼임

듀얼을 하는데 패가 존나 말려서 똥꼬쇼 하다가 졸겸이 망하면서 결국 라줄라 세트하고 넘겼음.

필드엔 저 생체 화석 놈이랑 헤드 저징으로 NTR 당한 터멜이 있었고.

그런데 시발 이 좆같은 벌레놈이 라줄라한테 달려가서 그대로 고간에 달라붙는 거임.

라줄라는 당연히 겁에 질려서 돌고래 뺨치는 비명과 함께 저 벌레놈을 떼려고 별짓을 다 했고.

그러는 와중에 버제놈이 입을 쩍 벌리는데 존나 골때리게 생긴 혀가 나오더니 그대로 라줄라 고간을 물고 빨고 핥고 그러는 거임.

라줄라가 지리는 거 처음 봤다. 빗물처럼 존나 맑은 오줌이더라.

아니 시발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저 버제놈이 라줄라를 입으로 존나 따먹고 있음. 라줄라가 낀 안경에 버둥고리다 튄 눈물이 잔뜩 맺혀있었고.

그런데 갈수록 라줄라 상태가 이상해지는 거임. 숨이 점점 거칠어지는데 묘하게 색기가 있음.

어어? 이러고 있는 사이에 버제놈이 라줄라 몸통 쪽으로 기어 올라오더니 아구창으로 라줄라 옷을 좍좍 찢어버리는 거임.

가슴이 생각보다 있네? 아니 시발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버제놈 배때지 쪽이 살짝 보여서 설마, 하면서 봤는데 세상에나. 존나 좆같은 좆이 발기탱천하고 있더라고.

라줄라도 봤는지 가쁜 숨도 멎은 채로 그걸 똘면서 지켜보고 있음.

그런데 왜지? 그 눈빛은 공포와 두려움이 섞인 눈빛이 아닌데?

잠깐의 뇌정지가 와서 정신 차리려고 고개를 휘젓는 도중에 라줄라의 신음 소리에 바로 소리가 난 곳을 딱 봤음.

시발 좆이 얼마나 크면 라줄라 배 위로 형태가 드러나냐고.

라줄라도 아픈지 비명을 지르는데, 다른 감정이 섞여있는 비명이었음.

느끼고 있더라고 시팔.

그 둘 사이로 보이는 이어진 그것에 정신줄이 거의 끊어질 듯이 헐어버렸음.

그리고 그 정신줄이 끊길 무렵, 좆에서 부왘 소리가 난다고 해도 될 정도로 희멀겋고 농도 짙은 액체가 철철 뿜어져 나오더라고.

게다가 안에 싸는 도중에 빼더라고. 라줄라의 온몸에 허연 액이 뿌려졌음.

라줄라의 안경에는 정액이 잔뜩 걸렸고, 얼굴에도 케이크를 얼굴에 처맞은 것 마냥 그게 잔뜩이었음.

아니 시발 라줄라야 그거 먹는 거 아니야...

버제는 만족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라줄라 다리를 어떻게든 잡고 그놈 필드로 끌고 갔음.

골아픈 상황에 시발 주저앉아버렸는데 아직 배틀 페이즈였음.

LP가 한 3000 이하인데 필드 위에는 아직 터멜이랑 아티팩트 두 놈이 더 있었음.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