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가이스트 공략 및 설명

 

3. 덱 구축과 해설

 

내가 사용했던 구축과 해설을 들어갈건데 내가 채용한 얼터가이스트 카드 외의 다른 카드들에 대한 설명을 주로 하게될거임 추가적인 질문이나 구축 의도는 댓글로 물어봐주면 최대한 답변할게

 

내가 생각하는 얼터가이스트는 기본적으로 운영덱이면서 섬도희처럼 한번의 자원을 빠르게 모아서 킬각을 보는 덱이 아닌 얼터카드들의 자원 회전률과 카드 교환비를 통해서 상대방과 아드차이를 벌려서 상대의 아드가 떨어졌을 때 메모리간트로 킬각을 보는 덱이라고 생각함

 

다크윙 블래스트 발매전 충주 비공인 대회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레시피임


 


메인덱

 

D.D. 크로우

 

티아라멘츠의 묘지에서 발동하는 융합효과의 경우 발동한 본인이 묘지에서 벗어나서 덱으로 되돌릴 수 없다면 효과가 불발이 나기 때문에 상대가 티아라의 융합효과를 발동했을 때 그 카드르 제외하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음

또 스프라이트 전에서 엘프가 묘지에서 소생시키는 효과 발동시에 대상 카드를 제외함으로서 효과를 불발시키거나 묘지에서 소생효과를 발동한 풍류 깨구리를 제외하면서 풍류를 살릴수 없게 만드는 카드임

역할을 보면 상대 묘지의 카드를 제외시킨다는게 무덤의 지명자와 역할이 같은거 아니냐? 그럼 다음턴까지 효과를 무효로 하는 무명자가 더 좋은거 아님?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얼터가 패트랩이 그렇게 아파서 무명자로 상대 패트랩을 막아야되는 덱도 아니고 무명자의 경우는 후공일때 패에서 노는 카드이기 때문에 후공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크로우를 채용하게 되었음

 

마법족의 마을과 마법 봉인의 방향제


마법족은 상대 마법카드 아예 발동할수 없고 마봉향은 다음턴에 쓸 수 있는데 마법족이 더 쌘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 수있는데 내가 마봉향을 채용한 이유는 우선 마법족의 마을은 상대가 뵐러를 일소하면 의미가 없어지는것도 있고 상대가 엑소시스터 같은 마법사족 덱일 경우는 쉽게 돌파당한다는 단점이 있음

그리고 다른 함정들이 안잡히면 마봉향이라도 켜면서 페이커를 출동시킬수도 있고 마봉향 때문에 상대가 마법을 세트하고 턴을 넘기면 멜리시크로 저격해서 없앨수도 있어서 마봉향을 채용하게 되었음

 

엑스트라

 

액세스코드 토커


페이커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은 턴에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많아서 메모리간트로 킬각을 낼 수 없을 때 상대 필드를 정리하면서 킬각을 만들어주는 카드로 1장 채용했음

 

아폴로우사


프로토콜의 1퍼미션만으로는 상대를 못막을거 같을때 소환해서 막기위해 1장 채용

 

셀레네

마법은 졸겸 2장밖에 안쓰면서 셀레네 뭐임? 이라고 할 수있는데 셀레네는 상대묘지의 마법카드의 수도 세기 때문에 상대 묘지의 마법만으로 카운터를 충분히 쌓을 수 있음

그리고 사람들이 액세스로 넘어가는 파츠로만 사용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셀레네는 상대턴에도 묘지에서 마법사족을 소생시킬 수 있음 이걸로 함정이 없이도 상대턴에 패/묘지에서 페이커를 소환해서 덱에서 얼터몹을 불러와서 개체수를 늘릴 수 있음

 

사이드

 

데블리언 송

상대 필드의 몬스터만 레벨을 1개씩 낮추는 지속함정임

스프라이트 상대로 사용하기 위해 채용했음

스프라이트 몬스터는 자신 필드에 레벨/랭크/링크 2의 몬스터가 있어야되는데 데블리언 송을 켜버리면 레벨이 1이 되어서 스프라이트 몬스터의 룰특소를 막아줌

그리고 추가로 싱크로/엑시즈 계열 덱의 플랜을 다 꼬아버리는 강력한 카드라고 생각함

 

융합 금지 구역

티아라멘츠 계열을 견제하기 위해서 채용했음

물론 티아라멘츠는 이거 하나로는 못막고 융금구+스드 같이 2개 이상의 지속함정이 세팅되어 있어야 티아라를 완전히 막을 수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