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완은 핵심 초동이 하나 줄어들긴 할텐데, 여행준비로 보강이 잘 되어서 큰 의미가 있을련지는 모르겠다.

일부는 넘버즈 에버이유 + 발금령으로 4소재 영구지속 론고 뽑아낼수도 있으니까.


상검은 확실히 무의미한 제재는 아니다.

초동으로 용연 잡히면 서치 카드 선택지가 넓어져서 안 그래도 저점 높은 상검이 고점까지 높아졌는데, 그럴 확률을 사전에 줄이게 된 것이니 좋다.

거기에 더해 욕탐 사용으로 용연 갈려나가는 리스크가 커져서, '드로우를 땡기고 후속 안정성을 포기할것인지', 아니면 '후속을 챙기고 드로우를 포기할건지' 기존 상검 유저들은 이지선다에 놓이겠네.


낙인 데스피아는 모르겠네.

덱 특소 초동이 하나 빠지는게 아쉽지만, 얘 낙인 개막 말고도 초동 많지 않았어?


용피팬은 이제와서 티어스케일 무제한 된다고 뭐 티어 끝자락에 올 수는 있을까 싶고,


전뇌는 모르겠고(친구는 오히려 과하다고 함),


섬도희는 하리파 없어지긴 했지만, 앵커가 ㄹㅇ 유용해서 큰 의미를 가지는 버프가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