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좋아하는 설정이랑 매력적인 신 몬스터들 주인공의 폭주를 막아내려고 노력하거나 자신은 몰라도 동료는 살릴려고 하는 상냥함과 판단력 그리고 전작의 네타요소 였던 사기카드 작작 쓰라고를 연상시키도록 작중에서 사기 효과라는 말을 쓰는 등 나름 오리지널의 요소를 잘가져온 캐릭터 였다고 생각함

솔직히 BF들고 검투수한테 진 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아크파이브에서 전작을 모티브로한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