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너레이드에 대해 기본적인걸 알고있다는 전제 하에 쓴 글입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질문 ㄱㄱ



포하노에서 카드 2장을 지원받고 대회 입상권에 보이는 제너레이드.

최근 입상 덱리를 본다면 보통 여기서 디바이너 3장이 더 들어가고 범용을 채운다.


제너레이드는 왜 디바이너를 채용하는지 알아보겠다.

그러면 신지원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제너레이드 특유의 패말림과 부족한 전개력을 한번에 커버해주는 미친 지원이다.

이 카드의 3번 효과로 살리는건 제너레이드면 되기 때문에 이미 사용한 레바테인을 살린 후 9 엑시즈를 하나 더 뽑거나 오르문간드로  용황을 올리는것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최대한 첫 패에 이 카드를 잡거나 묘지에 묻을 수단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걸 해주는것이 디바이너이다.

이것 이외에도 발라 이외에 제너레이드가 몬스터가 없을때 천사족인 로프톨을 묻어 소생을 가능하게 하거나 

발라에 박히는 뵐러나 포영을 받아주거나 회피할수 있는 토리아스를 묘지에 묻어줄수도 있어 활용도가 크다.

이외에도 9+2를 해서 사이코 엔드 퍼니셔를 소환하거나 누토스를 묻은 이후 발라로 살린 로프톨과 싱크로해 10 싱크로를 뽑을수도 있다.


상대턴 방해가 가능한 9랭크 엑시즈.

프리체인으로 최상급 제거인 고르고, 엑시즈 소재로 한다를 가지고있어서 상대에게 큰 압박을 줄수 있으면서 

상대필드의 타점을 내리므로 전투로 돌파하거나 토큰을 치워 효과를 견제하려는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카드

범위가 자신 필드 묘지도 가능하므로 포영이나 지명자를 회피하는데 쓸수도 있다.

발라와 성유물의 태도를 같이 잡았다면 최대 5소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대량재거까지 해주는 에이스라 할수 있다.


글솜씨가 없어서 ㅄ같이 쓴거같은데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질문 받으니깐 많이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