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을 품은 아름다운 여전사이지만 복수를 이루기엔 너무 약해서 결국 복수의 대상에게 패배하고 옷이 찢긴채로 사로잡히게 되는 로즈


로즈는 추태를 보일 생각 없다며 어서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그는 로즈의 텍스트를 자세히 보더니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로즈의 팔 다리를 구속하고 완전히 나체로 만든 후 강제로 가랑이를 벌렸지


알고보니 로즈는 튜너, 그것도 4레벨의 디메리트 없는 튜너였던거야 즉 싱크로 소환의 모체로서는 아주 우수한 여성인거지


로즈의 모든것을 앗아갔던 그 남자는 바지를 내리고 흉측한 자신의 와랄랄라 드래곤을 꺼내 서서히 로즈의 축축하고 깨끗한 분홍색의 튜닝 구멍으로 집어넣기 시작하는거야


로즈는 복수의 대상과 싱크로 소환하게되는 절망적인 현실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지만 부질없는 짓이었고 결국 로즈는 복수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자궁에 복수 대상인 남자의 레벨 씨앗을 받아버리게 되었지


그렇게 몇번이고 튜닝을 한 끝에 결국 로즈는 배가 부풀어오르고 그의 씨앗으로 원하지 않는 싱크로 몬스터를 낳게되는거야


남자는 절망감으로 죽은 눈이 된 로즈의 머리채를 붙잡고 로즈와 자신이 만든 싱크로 몬스터를 가리키며 앞으로도 우수한 튜너로서 고레벨 고성능의 싱크로 몬스터를 많이 낳게 될거라며 기대하라고 비웃었지


로즈는 끝내 복수를 이루지 못하고 증오스러운 남자의 싱크로 소환 셔틀이 된 자신의 비참한 말로를 견딜 수 없었고 결국 디메리트 없는 4렙 튜너로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원망하고 마음이 산산조각나는 불쌍한 결말을 맞이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