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융따위를 통과시킬 집을 만든것 자체가 약한거 아닐까?

매턴 3장쯤 아드를 벌 수 있어서 운영아님?

자체 전개력 그렇게 좋은편 아니고 아드 순환 위주에 템포 느릿느릿하니 컨트롤 맞지

덱들 대부분에 그런 파워카드는 무조건 있지...

운영덱의 대표 섬도희도 레이의 밸류만 보면 혼자 프리체인으로 링크하고 소생하고 절대 카드 1장 가치가 아니지
인게이지의 1서치 1드로우도 그렇고 카가리의 마법 샐비지도 그렇고

다른 덱들을 보면 더 있음

트라게의 리볼트는 제외된 자원 회수 및 비대상 제외빔을 쏠 수 있고 그러면서 서치나 패갈이 등등 후속도 봄
아다마시아의 블록드래곤은 패/묘지의 땅속성 3개만 제외하면 턴제없이 룰특소가 되고 필드에서 묘지로 가면 패를 3장까지 벌어옴
루닉의 샘은 루닉 카드를 쓰기만 해도 최대 3장 회수 및 드로우가 가능함
얼터의 페이커의 경우도 함정을 쓰기만 하면 자체특소가 되고 특소만 하면 덱특소를 공짜로 해줌
게다가 얼터 카드의 발동은 무효화되지 않는 지속함정도 깔아서 무효화도 못함
샐그의 가젤의 경우도 샐그 몹이 묘지로 가기면 하면 자체 특소에 소환시 샐그 몹 / 마함을 덤핑할 수 있음
게다가 선라이트울프로 다시 그걸 퍼올수도 있음


낙인융합도 저런 파워카드로 보면 그러려니 함

게다가 운영덱 중에선 덱 구조만 보면 데스피아는 개폐급 쓰레기임...
전개 - 낙융이 해줘요 / 견제 - 낙융이 해줘요 / 후속 - 낙융이 해줘요
낙융에 너무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ㅄ같은 구조임... 낙융 깡밸류로 치고 올라온거지...

운영은 지속적으로 아드를 불러들이니까 하는소리고
집부수는데 상대 아드 소모되는건 별개이야기지

그렇다고 얘네가 첫턴에 모든 자원을 쏟아넣어서 퍼미션 둘둘 집을 짓는 애들은 아니잖아

운영덱이냐 뭐냐 따지기 이전에 상대 핵심카드를 통과시켜놓고 패 한두 장으로 처리하려고 하면 도둑놈심보지

빙검룡이 그렇게 강한 집이라고 하긴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