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기준을 말하자면 덱의 각 부분을 점수로 나눠서


전개력 : 10

 덱의 전반적인 전개력을 평가함

운영력 : 10

 덱의 전반적인 운영력을 평가함

금제저항력 : 10

 해당 덱이 받은 금제에 타격을 얼마나 약하게 받았는가? 혹은 핵심 카드 1장의 제재가 매우 큰가를 전반적으로 따짐

메타영향력 : 10

 해당 덱이 티어일 당시에 메타에 끼친 전반적인 영향력

덱의 안정성 : 10

 덱이 패 트랩, 퍼미션, 카운터 카드 등을 맞고도 안정적으로 대처가 가능한가를 따짐

결정력 : 10

 해당 덱의 승리플랜을 말함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상대방을 끝내는것이 가능한가를 따짐

바리에이션 : 5

 해당 덱의 바리에이션이나 다른 축등 덱이 하나의 형태 국한되지 않고 여러 형태가 존재할 수 있는가를 따짐


여기서 각 카드군이 받은 부분 점수를 총합한 점수로 순위를 매김(최대 65점)

각 덱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전성기 시절의 덱을 기준으로 판단함






10위 노덴 FTK

전개력 : 10

운영력 : 0

금제저항력 : 0

메타 영향력 : 10

덱의 안정성 : 10

결정력 : 10

바리에이션 : 0

총합 : 40

총합 40점을 받은 노덴 FTK가 10위에 올라왔다. 

솔직히 이걸 알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싶을정도로 생소할테니 설명하자면 노덴 제재 1~2달 전 개발된 덱이며 당시에 메타를 말 그대로 박살을 내며 돌아다녔지만 다음 금지제한에서 바로 키 카드를 제재먹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비운의 티어덱이다.


탑골공원도 아니고 전개법만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요약하자면


구신 노덴

싱크로 또는 엑시즈 몬스터 + 싱크로 또는 엑시즈 몬스터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제외된다.

고대 요정 드래곤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1턴에 1번,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필드 마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파괴했을 경우 자신은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또한, 자신의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라바르바르 체인

레벨 4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덱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덱의 맨 위에 놓는다.


해당 카드를 적극 활용해서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기계족 몬스터 + 화염족 몬스터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당 3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줄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녀석을 퓨전게이트융합 소환후 데미지, 다시 융합 소환후 데미지, 융합 소환후 데미지로 턴킬내는 덱이다.


당시의 패 트랩카드라고 해봐야 

이펙트 뵐러

①: 상대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그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D.D. 크로우

① :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에 버리고,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드롤 % 로크 버드

①: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 이외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었을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서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수는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정도로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였기에 패 사고율이 극단적으로 낮아 가위바위보와 동시에 게임의 승패가 결정나는 극단적인 메타가 존재했다.


하지만 이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덱이였지만 극단적이라는 전개덱이라는 측면에서 운영력 0점, 금제의 일말의 저항도 없이 사라진 덱이라는 점에서 금제저항력 0점, 여러형태가 존재하는것이 불가능한 점에서 바리에이션 0점으로 극단적인 점수배분을 통해 10위에 안착했다.





9위 크샤트리라

전개력 : 7

운영력 : 4

금제저항력 : 4

메타영향력 : 8

덱의 안정성 : 8

결정력 : 10

바리에이션 : 1

총합 : 42

총합 42점을 받은 크샤트리라가 9위이다. 22년 10월 분기 티아라 바로 밑의 2인자 덱이자 펜리르, 유니콘등의 강력한 견제카드를 보유한 덱이자 뒷면제외를 컨셉으로 하는 양심 밥말아먹은 덱이다. 


모든 크샤트리라 메인 덱 몬스터는 각자의 소환방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샤트리라 오버랩', '크샤트리라 악스트라'를 제외한 모든 크샤트리라 마법/함정은 크샤트리라 몬스터의 특수 소환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극강의 날빌이 가능하다.


그와중에 크샤트리라의 핵심 몬스터인 펜리르, 유니콘, 오우거의 레벨은 7로 설정해놓아서 크샤트리라 자체 엑시즈 몬스터로 연결하거나 범용 7랭크 엑시즈 몬스터로 접속하거나 원하는대로 골라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 메타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위에서 크샤트리라가 생각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이유를 하나하나 따져보자면


1. 금제저항력이 낮음

제제의 강도가 이순신 귀향보내고 원균 앉혀놓은 조선 수군마냥 타격이 컸던건 사실이지만 단 한번의 금제로 티어가 수직하락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1월 금제에서 해당 타격이 상당히 컸다는 것은 초등학교 갓 입학한 학생들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을만큼 확인하기 쉬웠다.



2. 다른 덱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영력이 낮음 

크샤트리라는 티어 덱 중에서 운영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며 티어덱이라는 명성과는 다르게 내성, 퍼미션이 상당히 부족한 카드군이다. 카드군의 견제기로는

크샤트리라 펜리르

③: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또는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크샤트리라 유니콘

③: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또는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확인하고, 그 중의 몬스터 1장을 골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크샤트리라 샹그릴라

②: 상대의 카드가 뒷면 표시로 제외될 때마다, 사용하고 있지 않은 메인 몬스터 존 또는 마법 & 함정 존을 1곳 지정하고 발동할 수 있다. 지정한 존은 이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동안에는 사용할 수 없다.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①: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②: 카드가 제외될 때마다 발동한다(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까지). 제외되어 있는 카드 1장을 고르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③: 서로의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3개 제거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크샤트리라 프리페어

②: 이 카드가 이미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상대가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에, 자신 필드에 "크샤트리라" 몬스터가 존재하고 있으면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의 1장을 골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와 같이 퍼미션이라기보다는 뒷면 제외 기믹이라는점, 그 효과들도 대상지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크샤트리라가 효과 발동 좀 하려고 하면 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면 뒷면 제외시켜버리는 효과는 너무 무섭지 ㄷㄷ 라고 철벽깔고 말하는 현상이 발생해 상대적으로 크샤트리라를 운영력이 떨어지는 날빌 카드군 인식을 만들어 점수를 상당히 깎아먹음 



3. 후공돌파능력이 떨어짐

크샤트리라는 펜리르의 악명과는 달리 생각보다 후공돌파능력이 떨어진다. 

크샤트리라 덱에서의 펜리르는 전개 이후 후속을 서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 봐도 되는데 해당 카드를 그냥 돌파에 사용할 경우 가뜩이나 종잇장같은 크샤트리라의 운영능력이 종이장을 뚫고 전류 조금만 가해도 두동강이 나버리며 타버리는 필라멘트와 동급의 운영능력을 갖게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용병 파츠로 사용할 때는 100% 발휘되던 펜리르의 위력이 카드 군으로 굴러갈때는 오히려 활용을 못하게되는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해당 요인에 의해 운영력 4점, 금제저항력 4점을 낙인찍히며 9위에 안착했다.





8위 식물링크

전개력 : 10

운영력 : 1

금제저항력 : 2

메타영향력 : 7

덱의 안정성 : 10

결정력 : 10

바리에이션 : 1

총합 : 43

총합 43점을 받은 식물링크가 8위이다.

처음은 원턴킬로 시작한 식물링크이지만 금제의 영향 추가지원을 받으면서 엑스트라 링크와 후공돌파 축으로 사용하던 전개 덱이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식물족을 원기옥마냥 싸그리 긁어모아 키메라를 만들어낸 끔찍한 혼종덱이지만 기본적인 골자로는


론 파이어 블로섬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아로마세라피-재스민

식물족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을 경우, 이 카드 및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식물족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자신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③: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댄디 라이언

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에 "플러피 토큰"(식물족 / 바람 / 레벨 1 / 공 0 / 수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특수 소환된 턴에,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

그로우업 벌브

이 카드명의 효과는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튜너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튜너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필드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1장을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등등 압도적이다 못해 수육, 순대, 깍두기, 깍두기 국물까지 풀로 야무지게 섞어놓은 국밥마냥 덱 스페이스에 다 담기도 힘들정도로 범람하는 전개력을 통해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

효과 몬스터 2장 이상

①: 이 카드가 이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서로의 메인 몬스터 존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턴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그 상대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이 카드는 "페니키시안 시드" 또는 이 카드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는 공격했을 경우, 그 데미지 계산 후에 파괴된다. 자신 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라이프에 8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또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묘지에서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를 소환해 무한루프를 돌려 상대를 번뎀으로 죽여놓는다는것이 기본 골자인 덱으로 전개력이 말 그대로 썩어나다 못해 패 트랩이 따라가지 못하는 속도로 전개를 해대기에 기본적인 퍼미션으로는 식물링크가 날뛰는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원턴킬말고는 패턴이 없다는 단점을 타파하고자 나온 바리에이션이 바로 엑스트라 링크 식물링크인데 말 그대로 썩어나던 전개력을 원턴킬에서 트로이메어를 통해 엑스트라 링크를 세우는것 말고는 달라진것이 없었다.


이렇게 썩어넘치는 전개력을 보유하였지만

서몬 소서리스

토큰 이외의 같은 종족의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몬스터 1장을,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상대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같은 종족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고르고,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 상대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18년 10월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 이후에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쇠퇴하여 결국 당시에 플라이곤과 한카리아스의 관계였던 강귀에게 흡수당하며 식물링크의 시대는 끝나게된다.





6위 정룡

전개력 : 5

운영력 : 3

금제저항력 : 6

메타영향력 : 10

덱의 안정성 : 8

결정력 : 8

바리에이션 : 5

총합 : 45

45점을 받은 정룡이 공동 6위로 안착했다.

사실 당시 유희왕을 하던 사람으로서는 듣기만 해도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는 이름이 정룡일것이다. 

좋게좋게 쳐줘서 '마' '정' '벨' 시대라고 이름 붙혀준거지 제대로 따져보면 사실상 메타 내내 정룡이 중심을 잡고있었던건 변함이 없었으며 금제 1번의 데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끝나버린 마도, 아예 듀얼터미널 출신 바병벨이 정룡의 카운터 하나의 이유 때문에 티어덱에 들어온 것과 비교하면 정룡이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것이다.


정룡의 고유효과로는


이 카드명의 ①~④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에서 이 카드와 X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한다.

②: 드래곤족이나 X 속성의 몬스터를 자신의 패 / 묘지에서 2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 있을 경우,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④: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족 / X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위의 예시와 같이 4가지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효과이다.


효과 하나하나가 요즘 카드에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않으며 이런 카드를 보조해주는

봉인의 황금궤

①: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2회째의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를 패에 넣는다.

초재생능력

①: 이 카드를 발동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이 턴에 자신의 패에서 버려진 드래곤족 몬스터, 및 이 턴에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릴리스된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클립스 와이반

광정룡-이클립스

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빛 속성 또는 어둠 속성의 드래곤족 / 레벨 7 이상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와 같은 카드들을 활용해 압도적인 아드를 바탕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것이 정룡덱의 기본 골자이다.


하지만 아무리 정룡이 날고길어도 현재 메타에서 최전성기 정룡을 투영해봐도 손색이 많고 한계가 보인다 판단하여 전체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과는 별개로 금제저항력이 생각보다 낮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사실 정룡 전체 제한 이후에 다크매터의 등장이 없었다면 정룡이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유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낮게 평가하였다. 


하지만 결국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암정룡-다크매터

레벨 9 몬스터 × 3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3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상대는 자신 덱에서 몬스터 3장을 제외한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라는 개념 취두부에 말아먹은 카드가 등장하면서 히어로 정룡, 백룡 정룡, 8축 정룡 등등 압도적인 바리에이션을 가져가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되는데 결국 보다못한 코나미에 의해 모든 정룡이 금지라는 유희왕 역사상 전례없는 철퇴를 맞게된다.


어린정룡은 살아있잖아요?


어린정룡은 그... 우리팀 정글같은거야


왜요?


쓸모가 없거든


결국 출시 이후부터 메타를 창조해냈고 어마무시할 정도로 덱 난이도가 낮으며 당시 메타를 감안해도 높은 수준의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유희왕에서 따라올 카드가 없는 범용성을 카드군 레벨에서 보유하였다는 점에서 그래도 역최덱의 티어리스트에 중위권에 들어올만하다 판단하였다.





6위 오르페골

전개력 : 8

운영력 : 6

금제저항력 : 4

메타영향력 : 8

덱의 안정성 : 8

결정력 : 9

바리에이션 : 2

총합 : 45

총합 45점을 받은 오르페골이 6위에 안착했다.

전성기 오르페골의 강점이라면 당연하게도 원조 비추비추인

오르페골 트로이메어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오르페골 트로이메어" 이외의 기계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레벨 × 100 올린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녀석을 적극 활용하는 전개방식이 핵심이였는데 

트로이메어 인어

"트로이메어 인어" 이외의 "트로이메어" 몬스터 1장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트로이메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시에 이 카드가 상호 링크 상태였을 경우, 추가로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상호 링크 상태가 아닌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1000 내린다.

이녀석이 당시에 존재했기 때문에 아무 몬스터 2장이면 초동이 가능하다는 말도안되는 초동을 보유하였기에 단순히 2장을 뽑을 수 있는 카드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트릭스터 라이트스테이지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트릭스터"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세트된 그 카드는 엔드 페이즈까지 발동할 수 없으며, 상대는 엔드 페이즈에 그 카드를 발동하거나, 묘지로 보내야 한다.

③: 자신 필드의 "트릭스터"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때마다, 상대에게 200 데미지를 준다.


잭나이츠 코어 뜯어서 오르페골 만들어낸 지네 창조주 따라서 트릭스터같은 카드군에서 초동을 뜯어와서 지들것마냥 사용하였다.


물론 이런 말도안되는 초동이 있어도 카드군의 성능이 구리면 쓰지않는다 이게 무슨말이냐? 이녀석들은 카드군의 성능까지도 양심을 말아먹은 사기 카드군이라는 소리다.

시오르페골 딩기루스

레벨 8 몬스터 × 2

자신은 "시오르페골 딩기르수"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자신 필드의 "오르페골" 링크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골라 묘지로 보낸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골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자신 필드의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오르페골 클리막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오르페골" 링크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제외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기계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기계족 /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와 같은 카드들을 사용해 전개덱이지만 운영덱의 요소를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어 분명히 상대는 전개를 끝냈는데 운영 덱 수준의 아드를 들고 있는걸 보고있어야했다.


이런 요소에서 보았을 때 역최덱의 티어리스트에 들어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판단하였다.





5위 마술사

전개력 : 8

운영력 : 8

금제저항력 : 10

메타영향력 : 7

덱의 안정성 : 6

결정력 : 8

바리에이션 : 1

종합 : 48

종합 48점을 받은 마술사가 5위에 들어왔다.

마술사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거의 모든 점수가 평균 이상을 받았으며 가장 두드러지는 금제저항력이 핵심이였다. 룰이 바뀌고 금지/제한이 마술사를 압박했을 때도 살아남았다. 바퀴벌레도 공포에 떨며 도망갈 업적을 보자면


OCG 2015년 10월 금지제한


혜안의 마술사 무제한→제한


OCG 2016년 4월 금지제한


EM 도크로배트 조커 무제한→제한


EM 펜듈럼 매지션 무제한→제한


펜듈럼 콜 무제한→제한


OCG 2016년 10월 금지제한

 

혜안의 마술사 제한→준제한


OCG 2017년 7월 금지제한

  

혜안의 마술사 준제한→무제한

EM 펜듈럼 매지션 제한→준제한


OCG 2017년 10월 금지제한

 

EM 펜듈럼 매지션 준제한→무제한


OCG 2018년 4월 금지제한


홍채의 마술사 무제한→제한

패왕권룡 다크브룸 무제한→제한


OCG 2018년 7월-10월 금지제한

아스트로그래프매지션 무제한→제한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무제한→제한

조현의 마술사 무제한→제한


OCG 2019년 1월 금지제한


크로노그래프매지션 무제한→제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무제한→제한


사실상 이정도의 금지제한의 변동을 받으면서도 최전성기에서는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하여 온갖 덱을 패고 다니던 전성기시절을 생각하면 이 녀석이 5위에 안착하는걸 부정할 사람은 크게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4위 EMEm

전개력 : 10

운영력 : 6

금제저항력 : 7

메타영향력 : 6

덱의 안정성 : 8

결정력 : 10

바리에이션 : 3

종합 : 50

종합 50점을 받은 EMEm이 4위를 차지하였다.

마술사가 있으면 이놈도 빠질 수가 없는데 이놈을 1줄 요약하자면 마스터룰 3의 허점을 120%활용한 최대 수혜자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기본적으로 펜듈럼의 단점으로는 패 2장이 허공에 날아간다는 것인데 EMEm은 

EM 멍키보드

"EM(엔터메이트) 멍키보드"의 ②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EM(엔터메이트)"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4 가 된다.

②: 이 카드를 발동한 턴의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준다. 이 턴에, 그 몬스터 및 자신 패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의 레벨을 1개 내린다.

EM 도크로배트 조커

①: 자신은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오드아이즈"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EM(엔터메이트) 도크로배트 조커" 이외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오드아이즈" 몬스터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Em 히구루미

"Em(엔터메이지) 히구루미"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500 데미지를 받는다.

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Em(엔터메이지) 히구루미" 이외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EM 펜듈럼 매지션

①: 자신 필드에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펜듈럼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이 카드명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파괴한 수만큼 덱에서 "EM(엔터메이트) 펜듈럼 매지션" 이외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용검사 라스터P

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그 카드의 같은 이름의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와 같이 아드를 자체적으로 보충하는 카드스케일을 파괴하고 그 스케일을 통해 추가 아드를 보충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있는데 이렇게 보충한 아드를 가지고 펜듈럼 소환 이후 펜듈럼 몬스터들을 통해 싱크로, 엑시즈 소환을 통해

No.16 쇼크 마스터

레벨 4 몬스터 × 3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종류의 카드를 서로 발동할 수 없다.

와 같은 고성능의 몬스터를 복사해내는 성경에서나 볼법한 기적을 행사했으며 사실상 한 턴에 쇼크마스터 2개 이상을 뽑아내는것이 가능한 미친 덱이였다.


가뜩이나 카드 군이 주인공 카드군이라 죽을리가 없기 때문에 EMEm이 제재를 받아도 이후에 EM룡검사라는 아종이 탄생하기도 하고 이후 마술사로 파츠 대부분이 계승되기도 한다.

EMEm의 당시 쉐어


EM룡검사 메타 다시의 전설적인 분포도


당시 쉐어에서도 EMEm Em룡검사를 쓰지않으면 힙스터 취급 수준이 아니라 제대로 된 카드뭉치 대우를 받기 어려웠었다.





3위 섬도희


전개력 : 5

운영력 : 10

금제저항력 : 8

메타영향력 : 7

덱의 안정성 : 10

결정력 : 10

바리에이션 : 3

종합 : 53

총합 53점을 받은 섬도희가 3등이다.

샐섬썬얼 4강체재에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카드군이다. 자체 전개력은 여기서 소개되어있는 모든 카드군에서 가장 낮지만 

섬도기동-인게이지

①: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섬도기동-인게이지" 이외의 "섬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 묘지에 마법 카드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인게이지를 통한 1장을 사용해서 2장을 가져오는 기형적인 아드수급과

섬도술식-애프터버너

①: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 마법 카드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섬도술식-재밍웨이브

①: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 마법 카드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섬도기-위도우앵커

①: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 마법 카드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을 수 있다.


섬도기-샤크캐논

①: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자신 묘지에 마법 카드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제외하지 않고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각종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한 섬도 마법의 위력이 돋보이는데 사실 이걸 다 제쳐두고서도 할말이 많다.



카가리 제한, 인게이지 준제한, 호넷비트 제한이라는 뼈아픈 제재를 받고도 카드군 자체가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쉬워

마종동

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공격 선언도 할 수 없다.

②: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상대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자신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공격 선언도 할 수 없다.

③: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서로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같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파괴한다.

사실상 마종동의 실질적인 전성기를 이끌어간 카드군이자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블랙 매지션" + "붉은 눈의 흑룡" 또는 드래곤족 효과 몬스터

①: 이 카드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골라 파괴하고, 그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 효과는 1턴 중에,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한 일반 몬스터의 수까지 사용할 수 있다.

③: 1턴에 1번,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을 1000 올린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레벨 6 이상의 "히어로" 몬스터 +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히어로" 카드의 수 × 200 내린다.

②: 자신 /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 1장과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 묘지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를 활용한 드라군 섬도

아라메시아의 의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특수 소환된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용사 토큰"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용사 토큰"(천사족 / 땅 / 레벨 4 / 공 2000 / 수 2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에 "운명의 여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덱에서 "운명의 여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용사 섬도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또는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세리온즈" 몬스터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③: 이 카드를 장착한 "세리온즈" 몬스터는, 공격력을 700 올리고,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를 얻는다.


세리온즈랑 섞은 세리온즈 섬도 

한발자국 더 나가서 아예 용사와 세리온즈를 섞은 기형적인 형태까지 나오는등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특유의 어우러지는 맛의 부작용인지 섬도희의 추가 지원은 사실상 없는 상태이지만 기본 자체 체급이 높아 메타에서 꾸준하게 살아남는 잔뼈굵은 카드군이다.





2위 스프라이트


전개력 : 8

운영력 : 10

금제저항력 : 6

메타영향력 : 10

덱의 안정성 : 10

결정력 : 8

바리에이션 : 4

종합 : 56

이놈의 악명은 굳이 다시 적지는 않고 전에 적어둔 글로 대체한다.

잘 안보이면 그냥 링크타고 보자

연말기념 짧고 가볍게 살펴보는 2022년 유희왕을 강타한 카드들 - 유희왕 채널 (arca.live)



하지만 이런 악명을 떨치던 스프라이트도 2등에서 끝났는데 금제저항에서 1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린 점과 바리에이션이 많지만 그 덱이 메타의 핵심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하지만 결국 TCG 장르라는 틀 내에 있는 한 이정도는 최소한의 양심으로 지키는것이 맞으며 이걸을 위반하는 순간 이것은 공정한 유희왕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알빠노?











1위 티아라멘츠

전개력 : 9

운영력 : 10

금제저항력 : 10

메타영향력 : 10

덱의 안정성 : 10

결정력 : 10

바리에이션 : 2

종합 : 61

공정한 유희왕 게임은 다 뒤졌다.


이쪽도 설명은 이미 예전에 했으니 본인이 전에 올린 글로 대체한다

잘 안보이면 그냥 링크타고 보자

 연말기념 짧고 가볍게 살펴보는 2022년 유희왕을 강타한 카드들 - 유희왕 채널 (arca.live) 

여기서 티아라가 죽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진짜 블리치마냥 다시 부활할줄은 몰랐지





그래도 날먹하기는 그러니 다시 한번 티아라멘츠의 핵심 키토칼로스를 보자면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티아라멘츠" 몬스터 + 물족 몬스터

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②: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골라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③: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낸다.


를 보유하였는데 과장 1도 없이 설명하자면

위의 정룡에서 보여준 효과에서 '어느 쪽이든 1개'를 없애면 1 키토칼로스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의 사기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녀석이 죽은 이후에도 티아라멘츠는 꺾이지 않았다는것인데 증식의 G는 바퀴벌레 타이틀을 내려놓고 티아라멘츠에 양도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