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낸내 네무렐리아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왜 이거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냐면


보통 펜듈럼 소환이 스케일 세팅하고, 파괴하고, 펜소하고, 엑덱에서 패나 필드로 왔다갔다 하는데

네무렐리아는 핵심 카드가 엑덱을 침대삼아 누워버린다는 게 꽤 괜찮은 아이디어였거든.

잠에서 깨어나면 빡쳐서 상대 필드나 묘지 박살낸다던지 하는 것도 괜찮고.



나는 갠적으로 엑시즈 소재, 이걸 바탕으로 다른 신박한 아이디어로 이뤄진 카드군이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