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센동 먹고싶었는데 가게가 전화를 안 받고

참치회 사먹을까 했는데 또 뭔가 묘하게 아깝고

그냥 편의점에서 때울까 하기엔 또 맛난거 먹고싶고

와중에 머리 좀 아파서

고통의 선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