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국가

假想 國家 / Virtual Nation[1]

가상 국가 (Virtual Nation)란, 가상 공간(인터넷, 가상현실)을 매개로 하는 국가(혹은 국가를 표방하는 단체), 또는 허구, 상상, 관념 속에서만 존재하는 국가를 뜻한다. 물론 가상이 아닌 실제 공간을 대상으로 할 경우 많은 국가에서 내란죄가 성립한다.

줄여서 "가국"으로도 불리며, 이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주로 "가국찐"으로 호칭된다.

네이버 카페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며, 한때는 아카라이브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져 아카라이브를 먹여 살렸던 문화라고도 할 수 있으나, 2022년 현재는 원주민의 전통문화 취급을 받는다.

하단 문단들은 사챈 최고의 가국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된 가국의 역사와 분류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가국 사붕이들의 썰 풀기에 관심 없는 사붕이는 군말 말고 뒤로가기를 누르자.

2022년 기준, 명실상부 가상 국가들의 핵심. 주요 파벌은 2009년부터 유지되어 온 가상 국가 연합 (가국련, KVA)과 아카에서 숙청된 코주민이 가국련으로부터 유저를 빼온 한국 가국 커뮤니티 (한거커)로 양측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상 국가의 대중적 이미지를 나락으로 보낸 장본인이자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이 가국을 가국찐이라며 혐오하게 만드는데 1등 공신이었던 곳.

'정대성'이란 가국에 수천만 원씩 쏟아부으며 가국에 인생을 버린 가국찐 새끼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과거 민세첸의 최고 호감고닉이었던 루세트도 어느 정도 실권을 잡고 있다.

그러다 한국 가상 커뮤니티 (한거커)가 등장하며 이들에게 글리젠이 다 빨렸고, 그렇게 운지하나 했으나...

다시 5분에 한 글이 써지는 정도로 부활했다. 다만 이렇게 다시 부활한 이유가 정대성이 글 하나를 쓸 때마다 500원을 줘서 이렇게 된 것이다 ㅋㅋㅋㅋ

사붕이들도 돈 모자라면 저기다 용돈 벌러 가자.

아카라이브 가국 대숙청 직후, 가국 계열 유저들이 픈비로 향했다면, 민세 계열 유저들은 가상 국가 연합으로 갔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가국련의 실체를 알게 되며, 한국 가상 커뮤니티란 곳을 창설해 기존 가국련의 반정대성 세력을 포섭해 빠져나왔고, 점차 가국련 이상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쪽도 민세 계열 유저들이 빠져나가며 사실상 호감고닉 없는 가국련이 되어 버린다.

21년 10월 중순 기준 글리젠이 하루에 10개 정도 밖에 안 나온다. 그대로 운지

  자세한 내용은 가상 국가/아카라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

픈비에 대해 알아보자

일명 픈비, 또는 FNB로 불려지는 사이트로, 처음에는 아카 가국 채널의 보조 사이트였으나, 아카라이브 가국 대숙청 직후 아카를 대신할 가국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했었다.

특이 사항으로는 이쪽은 가상 국가/아카라이브 문서에서 상세히 설명할 '가국 계열' 사이트로, 민세 계열 유저들과는 상당히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민세챈 계열 유저들을 대량 숙청했었다.

여담으로 한 사챈의 호감고닉이 이 사이트에 880만원을 투자했다가 모조리 날려 먹었다란 흉흉한 소문이 돌기도 한다....

출생 내 맘대로 정하는 가상국가 - 사이언스타임즈
비트네이션 백서

진지하게 인터넷 가상 국가를 시도한 사례로는, 비트코인 등으로 널리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비트네이션이 있다.

경제, 행정, 교육, 복지, 외교 등 기성 국가에서는 정부 조직이 관장하던 분야들을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중앙 통제가 없는 P2P 방식의 국가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중앙 은행 없이도 각 참여자의 노드에 기록된 블록체인을 통해 가상화폐의 유통과 거래를 검증하는 것과 같다.

물론 앞선 "가상 국가" 놀이와는 꽤나 다른 방식이기에 앞선 사례들과의 접점은 사실상 없는 편.

앞선 사례들과는 달리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쪽에서도 여러 급식충들이 앞선 세 분류와는 별개로 온갖 가상 국가들을 만들며 계보를 이어가는 중.

그러다 야갤에 제대로 테러 먹기도 한 모양이다.

이외에도 유튜브나 네이버 밴드 등지에서도 꽤나 계보가 이어지는 중이며,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앞서 서술한 옾챗과 연대하며 활동하기도 한다.

물론 남들 채널에 온갖 민폐를 부리면서 본인 가상 국가를 홍보하는 행패 덕에 인식은 나락인 수준.

사실 가국 문화 자체보다도 유저들의 행패가 더 문제된다고 볼 수 있다. 주요 유저층이 초중딩을 필두로 하는 급식충인데다가 행보도 남에게 상당히 민폐를 끼치고, 본인들끼리도 온갖 정치질과 권모술수를 써가며 여러모로 이미지가 나락가고 있다.

괜히 사챈에서 매일 같이 가국이 까이는 게 아닌 것.

  자세한 내용은 가상 국가/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기준 현재로서는 대다수 사이트들이 제대로 망하거나 몰락한 상황이다. 몰락하지 않더라도 내분이 이어지거나 특정인의 독재가 하는 방식이라 사실상 시한부에 가깝다고 평가받고 있다.

물론 비트네이션의 사례처럼 진지하게 가상 국가를 논의하는 곳이 없진 않으나, 네캎과 가국챈 등의 사례를 보면 왜 가국 문화의 평가가 나락인지 잘 알 수 있다.

소수 가상 국가 계보를 이어가는 곳이 없진 않으나, 이쪽도 급식들의 컨셉 놀이에 가깝기 때문에 전망이 썩 긍정적이진 않다.

사실 여긴 간단히만 쓰여 있을 뿐 구글에서 찾아보면 이 새끼들의 정치질이 더 자세하게 나오긴 하지만, 역겨우니 걍 찾아보지 말고 사챈위키나 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