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0일,
튀르키예를 여행하던 17세의 한국인 남성 김 모 군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접경 지역에서 행방불명된 뒤,
자발적으로 ISIL에 합류한 게 확인된 사건.자발적으로 ISIL에 합류한 김 모 군은 이후 여러 차례 행방이 확인되었고, 몇 차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으나, 2015년 9월 30일,
미국-
요르단 연합군의 공습 이후로 소식이 끊기고 말았다. 이후 2023년 현재까지 행방불명 상태. 만약 살아 있다면 그의 나이는 25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