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하자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전설적인 명장님. 쿠르드족 반군과의 치열한 전쟁 속에서 안타깝게 전사하시었다.

는 지랄이고 사실 다에쉬의 레전드급 호감고닉 겸 고문관.

겉으로는 다에쉬 병사들이 잔인하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세계를 와들와들 떨게 했지만, 실상은 오합지졸이었다는 걸 잘 드러내는 인물 중 하나. 오죽했으면 미국 등지에서 한동안 계속 밈으로 써먹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하자르 이 새끼가 제일 심각해서 그렇지 나머지도 정상은 아니다.

그리고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다에쉬에는 이 새끼보다 더한 폐급이 있었다.. 이쪽은 폐급이다 못해서 겁먹은 개처럼 울고 질질 짜다가 자폭해서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