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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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상세 [편집]
김재규와 달리 엄청난 기회주의자였고 300만을 밀어버린다는 등 씹소리를 하기도 했다.
겨우 중령밖에 안되는 자지털 짬지 새끼가 쓰리스타 김재규에게 아주 싸가지없게 기어 올랐고 그게 일상다반사였다.
더군다나 김재규는 군단장까지 해본 사람인 반면 차지철의 실제 커리어는 특전사 지역대장까지. 그러니까 사실상 중령 진급과 동시에 제대했기 때문에 군인으로서의 커리어는 소령이 끝인 새끼다. 군단장은 커녕 대대장도 안 해본 새끼다.
중령 나부랭이 새끼가 중장에게 계속 싸가지없게 삿대질 하고 툭툭 치고 이지랄 떨었으니 굳이 김재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누구라도 차지철에게 분노를 느꼈을 것이다.
겨우 중령밖에 안되는 자지털 짬지 새끼가 쓰리스타 김재규에게 아주 싸가지없게 기어 올랐고 그게 일상다반사였다.
더군다나 김재규는 군단장까지 해본 사람인 반면 차지철의 실제 커리어는 특전사 지역대장까지. 그러니까 사실상 중령 진급과 동시에 제대했기 때문에 군인으로서의 커리어는 소령이 끝인 새끼다. 군단장은 커녕 대대장도 안 해본 새끼다.
중령 나부랭이 새끼가 중장에게 계속 싸가지없게 삿대질 하고 툭툭 치고 이지랄 떨었으니 굳이 김재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누구라도 차지철에게 분노를 느꼈을 것이다.
2.1. 막나가는 행보 [편집]
성격은 개차반이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다른 의원들을 폭행하는 등 제정신이 아닌 듯한 행보를 보였는데, 하필 같은 시기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사람 중 김두한이 있던지라, 김두한은 상의를 벗고 "차의원이 그렇게 힘이 쎄다며? 그럼 힘 없는 다른 의원들은 건드리지 말고 나와 맞붙는 것은 어떠한가?"라며 참교육을 시전했고, 그제서야 자지털은 깨갱하며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한다.
박정희의 신뢰를 받던 경호실장 시절에는 완전히 막나가서 박정희를 제외한 모두를 막대했고, 비서실장이나 국무총리조차도 자신의 아랫사람인 듯 대했다고 한다.
심지어 10.26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도 대부분의 관료들은 '그 놈의 새끼가 기고만장하며 까불더니 결국 일을 저질렀구나!'라고 생각했다. 10.26 사건의 수사를 맡은 전두환마저도 노태우에게 '차지철이 범인인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
박정희의 신뢰를 받던 경호실장 시절에는 완전히 막나가서 박정희를 제외한 모두를 막대했고, 비서실장이나 국무총리조차도 자신의 아랫사람인 듯 대했다고 한다.
심지어 10.26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도 대부분의 관료들은 '그 놈의 새끼가 기고만장하며 까불더니 결국 일을 저질렀구나!'라고 생각했다. 10.26 사건의 수사를 맡은 전두환마저도 노태우에게 '차지철이 범인인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
박정희: “앞으로 부산 같은 사태가 생기면 이제는 내가 직접 발포명령을 내리겠다. 자유당 (4·19) 때는 최인규나 곽영주가 발포 명령을 해 사형을 당했지만 내가 직접 명령을 하면 대통령인 나를 누가 사형하겠느냐”
차지철: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명을 죽이고도 까딱없었는데 우리도 데모대원 100만∼200만 명 정도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2.2. 10·26 사태 [편집]
자세한 내용은 10·26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
그런 주제에 박정희가 암살당하자 대통령 경호실장이라는 새끼가 그대로 빤스런했다. 심지어는 총도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 생전 박정희는 자신과의 술자리에서 총을 보이는 걸 굉장히 싫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총을 갖고 오지 않는 건 그렇다 쳐도, 총격이 시작되자 바로 빤스런한 건 쉴드칠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