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아는 동생이랑 본가 시골에서 총 쏘고

저녁 메뉴 고르는데 갈비vs삼겹이 되더라고..

그래서 총을 등에 들이밀었더니

자기도 사실 갈비가 먹고싶었다며

갈비를 먹으러 갔어

근데 거기 삼겹살도 팔아서 결국 둘 다 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