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스나이더 아니랄까봐 영상미를 위해 고증을 포기한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액션도 영상미를 강조하다보니 강렬하다기보단 멋지다라는 느낌이 드는것 같고요.

프리퀄을 따로 만들 계획이라 그런지 딱히 설명은 안하니 대부분 추론해야 하지만 딱히 내용이 복잡한게 아니라...

주역들이 총 사용할줄 모는다던 사람도 너무 잘쏘니 좀비물로서 긴장감은 다소 떨어지는 듯...


그래도 요즘 나온 좀비물들 중엔 괜찮은 편이지만 기대를 너무 하고 보면 아쉽네요. 

앞,뒤 안가리는 폭력이 난무하는 잭 스나이더 영화를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