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택배 보냇는데 파손낫다고해서

나한테 택배기사가 하소연 존나하는데 난 걍 좋게 풀려햇거든?


mp5보냇는데 일부파손되서 좋게좋게 하는쪽으로 구매자랑 얘기햇는데 계속 전화와서 내탓으로 돌리는거야


내가 택배사에서 던지는지 발로차는지 내가 아떻게아냐

햇는데 자기네는 무조건 차곡차곡 잘 쌓는다는거야?

무조건 내잘못이라고 ㅋㅋㅋ 택배 보낼때마다 포장 잘햇냐 박스위에

"파손면책 동의 완료, 이름 서명"

이렇게 적으라고 계속 전화오는거야.

그러다 오늘 내가 한번 안썻는데 어김없이 전화와서

"그거안썻어요? 그럼 수거 못해요 다른데도 다 이렇게해요" 이지랄 하는거야


열받아서 다른사람도 다 이렇게 택배위에 쓰냐니 그렇대

그래서 그럼 다른사람들 쓴거 일부만 사진찍어달라 햇어

그랫더니 고객정보라 안되네어쩌네 이러길래

자꾸 거짓말 하지말라고. 나 지금까지 여기 많이썻는데 한번도 이런거 쓴적없다니까 말없다가 이거 수거안해요 하고 툭 끊어버리네


열받아서 구매자한테 공임비만 물어내라고 하기로한거 취소하고 전액 다받아 내라고 하고 고객센터에 클레임 넣고왓는데 더 확실하게 조질방법 없음??


내가 택배기사 다 이렇게 대하는거 아님.

우리집 자주와서 물건보낼때 음료수랑도 드시라고 놓고

왠만한 부탁 다 들어주고 포장? 매번 뽁뽁이로 엄청 돌돌 감싸서 보내. 따로 쿠팡에서 뽁뽁이구매해서 포장에만 쓰고잇음. 이사람이랑도 잘 지냇는데 자기가 돈물어내야하니까 나한테 개지랄하는거.



택배거래 수십번 햇는데 이런일 발생한것도 처음인데

자꾸 전화해서 택배검사하는거 족같아도 참앗는데 안보낸다고 거부해버리고 전화 일방적으로 끊으니 개빡친다..


나에게 지혜를 나눠줘.. 어떻게 엿먹일까


긴글미안


3줄요약

1. 택배파손남

2. 기사가 개지랄하고 내탓으로 돌리고 택배 거부함

3. 이새끼 엿먹일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