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물건 판다고 집앞에서 거래했는데


두 존나 반대되는 썰이있었음


한분은 포르쉐 타고 온 존나 젊은 인싸 아저씨

학생이 고생한다고 오천원 더주시고가심 시계롤렉스차고있고막 존나 인생이 여유로워보여서 존나 롤모델로삼고싶었음


한놈은 집앞못찾겠다고 근처역에서 거래하자고해서 갔는데 BMW 3시리즈 탄 아저씨였음

집 찾기 어려워서 여기 존나 돌아댕기느라 고생했으니까 만원만 깎아달라는거임

물건값이 4만원짜린데 ㅋㅋ 그럼 거래안한다니까 존나화내면서 "내가 학생 잘봐줄라했더니 이 취미판에서 소문 좆같이 나서 묻히고싶지 않으면 내말대로 해~ " 라고 말함 똑같이함 ㅅㅂ 아직도기억남

그래서 그러면 그렇게 하시고 저는 안팔게요 하니까 버릇없는새끼가 하면서 돈 3만오천원 꺼내서 줄라고함..

고대로 들고 튄다음에 다른놈한테 택배거래로 팔았음ㅋㅋ

그담날에 직거래 애새끼 튀었다고 후기 올라왔는데 글에 욕설있어서 금방 삭제되고 정지먹더라 찻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