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해방군 시절

세미전동건 빨랫줄 피하다가 

m4 총열 두동강 났었는데

부모님 졸라서 이마트 가던 도중에 

as 받으러 갔었음.

그때 사장님이 웃으면서 대해주신것도 기억나고

부모님한테 커피 타드렸던것도 기억남

돈도 얼마 안받고 망실된것 까지 다 끼워주심.

그 동심에 돈 받는 족족 토슷 총사다 모았었지 ㅋㅋ

요즘 토이스타 사장님을 유튜브로 보다보면 

아련한 그 기억에 멜랑꼴리 해짐.


그 외에도 중학교 교장쌤이 토이스타 사장님이랑 친분이 있으셨던 분이셨고 

뉴 엠포 챔버 고장났던것도 교장쌤이 가져 오라고 해서

교장실에서 고쳐주심. 

프라모델 동아리 지도교사 셨는데

우리 옆에서 건담 만들때 한번씩 총 꺼내서 보여주시고

토슷 우지를 실총 분해식으로 만든것도 보여주셨는데 

멋지드라 ㅋㅋ


고등학교때 플컨을 갔는데 토이스타 부스에 중학교 교장쌤 앉아 계셔서 개놀람

인사드리고 구경좀 하다가 나옴.


두서 없지만 k2c1 보고 생각나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