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 심리를 어찌 알겠노
아마 귀찮고 기다리기 싫고 친목질때문에 사는거겠지

기다리기 싫음, 영어못함, 잘못되면 범죄자가 되어버린다는 빌드업맛에서 벗어나지 못함, 병1신들 물건도 주문못하노 ㅋㅋㅋ

얘전에 한다리 건너 알던 아재는, 돈없는놈들이나 귀찮게 해구한다고 건샵가서 지르는거 자랑하더라

귀찮다고 싫어할껄

2-3배 차이나는거 아니면 귀찮아서 걍 국건에섶산다고 들음

그냥 개인의 성향 차이라고 보면됨...  만원이라도 아낄려고 해외직구 열심히 배워서 사는사람도 있고, 그냥 돈좀 들이면되는데 왜 귀찮게 직구냐 하면서 그냥 국건에서 사는사람도 있고

린저씨 같이 돈많은 아재들은 '유한계급론' 하려고 국건에서 사는 것도 없잖아 있는 것 같음

친목질하는 사이인데 다른루트로 구매해서 보여주면 사이 갈라질까봐 저러나 ㅋㅋ

그냥 귀찮음

아제되면 그깟 몇십만원 크게 의미있는 액수가 아님.. 게다가 그나이 되면 알겠지만 그들은 돈으로 물건만 사는게 아니라 관계와 정보 인맥을 거레하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값을 주고 사는거임. 또한 오래 이용한 단골은 할인 %가 엄청나기 때문에 직구하는것과 가격 별반차이 안나는 경우도 있어. 그러면 오래기다리고 분배등뭐든 성가신것 보다는 국내서 사는게 낫지.

젊은사람들 온라인쇼핑하는거랑
나이 있으신 분들 백화점에서 사는거랑 같은
맥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