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달에 눈 내렸을때 근무지 근처쪽에 햇빛 잘 안 들어서 눈이 안 녹는 지역이 있어서 거기에 염화칼슘 뿌리러 감

근데 그 전에도 뭐 옮긴다고 관용 포터르기니가 눈길 운전 해서 타이어에 눈이 있는 상대로 오르막을 올랐다가 시장 입구쪽 근처에 주차를 하려고 했음

회계주사님이랑 같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던중 차 주차 하려는데 경사+밝힌눈이 쌓인 타이어의 환장의 조합으로 차가 밀림

주차 되어있던 모닝 뒷문짝 박음

크게 안 박고 누가 봐도 살짝만 관심 가지면 박은거 알수 있기에 바로 둘이서 내려서 어쩌냐 하면서 일단 주사님이 사고 현장 사진 찍고 내가 모닝 차주 넘버 찾기

사진 다 찍은 주사님한테 전화번호 말씀해드리고, 주사님은 포터르기니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보험처리하고 1차 염화칼슘 뿌리고 2차로 다시 왔을때 해당 차주분 나오심

주사님 가서 죄송하다 하시고 차주분은 눈길에 미끄러짐 사고인거 인지 하시고 크게 뭐라 안하고 그냥 미끄러진거잖아요 하시면서 좋게좋게 넘어감

그때 진짜 수명 10년 단축 되는줄 알았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