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즐 쿨링 빵빵하게 해서 형태 안무너지게 하고 챔버 만들어서 내부 온도 안정적으로 하고 라프트로 한층 띄워서 안착이랑 바닥부분 안정적으로 뽑고레이어 얇게 하고 출력 속도 느리게 해서 조금씩 천천히 뽑으면 저가형도 잘 나옴 근데 이걸 될때까지 세팅을 잡아줘야 하니까 이게 번거롭고 저가형은 배드 평형도 수동이라 귀찮은게 문제임
그리고 프린터가 고속으로 출력할때 팍팍팍 움직이면서 진동이 생기는데 고가형은 제품 자체가 견고하고 구동부도 단단하게 만들어서 진동을 잘 잡아줌 벨트 텐션을 잡아줘야 하고 텐션따라 출력물이 달라지는 벨트 구동 방식이랑 레일에 리드 스크류 들어가서 단단하게 잡아주는 제품 세팅 난이도 비교하면 리드 스크류 압승 그리고 제품 자체도 비싸고 견고하면 무거워지면서 프레임 무게로 진동이 잡힘
프린터 보드에서 스텝모터를 제어하는 칩셋이 싸구려면 모터 구동시 노이즈 생기는데 이거 좀 시끄러움
파워도 싸구려면 파워 팬 소리도 상당히 큼
프린터용 작업실이 평소 생활 공간이랑 분리되어서 방음 되는거 아니면 주의
발암 가능성도 높아서 환기구도 필수
와우... 장문설명 브라운 감사합니다... 아마 프린터용 작업실은 남는 방에 해둘거같고 옆에 바로 베란다라 방음이랑 환기는 문제 없을거같은데 세팅은 내가 해본적이 없어서 살짝 걱정이긴 하네 이것저것 처음이라 잘 모르는게 많아서 배드 평형은 한번 수동으로 맞춰두면 잘 안 뒤틀리는거겠지? 그리고 진동문제는 그냥 책상에 아예 박아두면 괜찮으려나??
배드 평형은 수동의 경우엔 사방에 달린 뻑뻑한 나사로 맞춰서 잘 안뒤틀리니까 한번 잘 잡아두면 별로 신경 안써도 되긴 함 게다가 필라가 좀 아깝지만 라프트로 띄워두면 몇층 깔면서 대충 맞춰지니까 괜찮음 근데 기기를 들어서 이동하는 등 움직이면서 비틀림이 생길 수 있거나 출력할때 바닥이 뭔가 삐꾸같이 나오는 경우, 크고 아름다운거 뽑을 거라 한번 실패하면 속이 좀 쓰린 경우엔 다시 맞춰주고 테스트로 뭔가 뽑아봐야 좋음